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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온 윤수현 호감 표명 인상적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6. 2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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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김하온에게 호감을 적극 표명하였습니다. 예능에 출연하는 가수 혹은 배우들 중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대략 세 가지 패턴 정도의 이유가 있습니다. 윤수현처럼 원래 가지고 있는 끼가 많아서 그 끼를 주체할 수 없을 때에 자연스럽게 라디오스타와 같은 예능에서 열심히 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는 이번 한 번 열심히 해서 떠보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예능 자체에 재미가 있어서 예능에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입니다. 끼 자체가 많은 것보다는 주목도가 조금은 떨어질 수 있어도 예능 자체를 즐기는 사람은 또한 그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불러주게 됩니다. 라디오스타는 많은 방송인들이 한 번은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입니다. 시청률이 높지는 않아도 주목도와 화제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일단 라디오스타에서 주목을 받으면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됩니다.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좌중을 휘어잡은 사람은 바로 홍일점 윤수현이었습니다. 흥은 흥대로 많고 그러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잘 풀어놓다보니 굳이 자극적인 멘트를 패널들이 날리지 않아도 상관없을 정도로 재미를 끌어다 놓았습니다. 그러한 그녀가 같이 라디오를 출연한 적이 있었던 김하온에 대해서 적극 호감을 표명하였습니다. 물룬 윤수현과 김하온의 나이 차이는 띠동갑입니다.
        

     


    우리나라는 나이가 차이가 적지 않게 있는 사람들의 만남에 대해서 그렇게 좋게 보지 않는 인식이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은 사람이 나이가 적은 사람을 찾는 것에 대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호감을 표현하는 것 자체만으로는 굳이 그러한 인식을 드러낼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김하온 본인은 윤수현이 그러한 마음을 가졌다는 것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윤수현이 마음을 표현한 것에 대해서 굳이 신경쓰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사실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것은 과거에는 터부시 되었었는데 이상형을 일단 밝히게 되면 상대에게 기자들이 물어보게 되고 그로 인해서 낯뜨거운 거부 의사를 상대에게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굳이 거부 의사를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일단 사람들 앞에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는 것만으로도 방송 생활을 하는데 여러모로 힘든 것 또한 사실입니다. 즉 사람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사람들은 굳이 밝힐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윤수현은 김하온을 이상형으로 밝히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거리낌이 없어보입니다. 그만큼 윤수현은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고 멘탈 또한 강해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 혹은 호감을 갖는다는 것은 그리 나쁜 감정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윤수현이 김하온에 대해서 호감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비난을 받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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