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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구단주 시청률 성공의 기준
    카테고리 없음 2019. 6. 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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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첼시 로버스의 김수로 구단주가 나타났습니다. 으라차차 만수로의 시청률은 과연 대박이 날 수 있을까요. 날 것 그대로의 예능 즉 관찰 예능이 범람하기 시작하면서 예능 제작진들의 고민은 더욱 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더 이상 먹방 예능도 육아 예능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것 즉 신선한 예능을 찾기 위해서 백방으로 뛰고 있는 그들 앞에는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프로젝트들 가운데서 또다른 식상함을 무장한 기획이 나오게 되면 수없이 많은 관찰 예능을 보고 있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그 예능을 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시청률부터 시작하여 화제성 자체가 붕괴될 수밖에 없기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뭉쳐야 찬다처럼 신선한 프로젝트가 필요합니다. 앞에 영국 축구 리그의 구단주가 되기 위해서 나선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13부의 척박한 축구단 첼시 로버스를 데리고 구단 운영부터 시작하여 구단 선수들을 관리하는 것까지 김수로 구단주는 으라차차 만수로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꺼리를 만들게 될 것입니다. 관찰 예능에서 스포츠를 사용하는 경우는 사실 의외로 흔한 일입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를 예능에 들여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스포츠 예능도 이제는 식상해진 것이 사실이라 새로운 예능 새로운 재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스포츠라는 이름만으로 혹은 축구라는 종목만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는 없습니다.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종목의 전설들을 데리고 오는 것 정도는 되어야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고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그래서 KBS2는 으라차차 만수로를 통해서 김수로 구단주를 섭외하였습니다.
         
    김수로 배우를 섭외했다고 한다면 이 정도로 관심을 받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김수로 구단주 즉 영국 13부 리그의 첼시 로버스의 구단주를 섭외한 것입니다. 물론 김수로라는 이름값이 있기에 사람들이 보기는 하지만 김수로 배우만을 영입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보는 것은 아닙니다. 김수로 구단주는 구단주로서의 수업을 첼시 로버스를 통해서 하고 싶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재미를 으라차차 만수로는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보드진을 꾸리는 것부터 시작하여 한 명 한 명의 선수들을 김수로 구단주는 그리고 으라차차 만수로는 주목하고 싶어합니다. 장난 혹은 예능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주목하고 있는 김수로 구단주는 경영자로서 그리고 선수들을 서포트하는 입장에서 첼시 로버스를 꾸리는데 있어서 정색하고 바라보고 있으며 관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 시청자들은 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구단주를 확인하고 싶어합니다.
         
    얼마나 재미 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그 안에서 시청자들이 몰입을 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몰입이 되지 않으면 혹시나 정말 그렇지 않겠지만 김수로 구단주와 으라차차 만수로 출연진들이 장난으로 하게 된다면 혹은 그냥 설렁설렁 하게 된다면 시청자들이 시청률로 징계를 내릴 것입니다. 더 이상 보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이며 신경 쓰지도 않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시청자들은 명확하게 자신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보여주기를 으라차차 만수로에게 요구할 것입니다.
         

     

     

     


    으라차차 만수로가 성공했다는 것을 어떤 식으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화제성과 인기를 으라차차 만수로가 얻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김수로 구단주가 소속되어 있는 첼시 로버스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그로 인해서 우리나라에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전지 훈련이든 이벤트 게임을 하기 위해서 오게 될 것입니다. 바로 그 때가 으라차차 만수로가 대박을 터트른 증거가 되는 날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김수로 구단주부터 시작하여 이시영을 위시한 보드진까지 한 몸 한 뜻이 되어서 첼시 로버스에 대한 관심을 시청자들이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당연히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진들 또한 제대로 된 편집을 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와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손흥민 선수가 관심을 갖도록 그리고 박지성 선수나 우리나라 선수들도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결국 우리나라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순간이 오게 되고 첼시 로버스와 김수로 구단주는 으라차차 만수로 내에서만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그리고 영국 리그 내에서도 관심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하게 된다면 분명히 성공적이라 할 수 있지만 과연 가능할지 그것이 더 궁금할 뿐입니다. 어찌 되었든 오늘 시청률부터가 으라차차 만수로, 김수로 구단주 그리고 첼시 로버스에게는 큰 숙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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