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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노 보쳉 관찰 예능 보고 싶은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6.26 05:26

    이번 주 불타는 청춘은 브루노 특집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맨 처음 방송이 나오기 이전에 연령고지가 나올 때에 브루노의 뒷모습을 그대로 찍어서 올린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브루노 즉 브루노 브루디 주니어는 대략 이십여 년 전에 보쳉과 함께 KBS2에서 방영되었던 예능프로그램 한국이 보인다로 우리나라 대중에게 알려진 독일인 방송인입니다.
          


    불타는 청춘이 처음 시작할 때에는 1980년대 혹은 1990년대 인기 있었던 방송인들을 다시 불러들였다고 한다면 강경헌과 같이 최근 들어서 계속 활약하고 있는 사람들도, 구본승과 마찬가지로 2000년대 활약했던 사람들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김종국과 같이 지금의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출연자들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들이 계속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십 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방송인으로 유명했던 브루노가 방송을 통해서 다시 얼굴을 보여준 것은 이번 불타는 청춘이 십여 년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불타는 청춘 자체가 시청자들에게 과거로 회귀시키는 예능입니다. 과거의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그 사람들끼리 케미와 재미를 만들게 하고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브루노 또한 과거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그러한 방송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브루노는 1세대 다큐 예능을 찍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보쳉과 함께 브루노는 우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한국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그 안에서 케미와 재미를 만들어냈으니 말입니다. 물론 브루노나 보쳉 모두가 다 그 뒤에 우리나라 방송인으로서 성공한 것은 아닙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이 그 뒤에 있었고 결국 한국을 둘다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브루노가 우리나라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독일에서 방송인으로서 활동하고 있기에 아무래도 임팩트 있는 화제성을 위해서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섭외한 것이 아닐까라는 예상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오늘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브루노는 의외로 우리나라의 관찰 예능에 최적화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관찰 예능이 제대로 있지도 않았던 그 시절에도 관찰 예능을 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다시 한 번 브루노의 보쳉의 관찰 예능이 한 번 더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전과 완전히 똑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예능의 트렌드 자체가 계속 바뀔 수밖에 없고 바뀌어진 트렌드는 결국 그 사람의 환경을 제어시키니 말입니다. 그러나 브루노와 보쳉이 이십 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예능 환경에서 과거와는 다른 그러한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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