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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스 커리 스테판 커리 무한도전 아쉽다
    Commercial Media 2017.08.05 20:20

    무한도전에 사실 유명한 배우들, 스포츠스타들이 참여하는 것에 그리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지금 무한도전이 많이 위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무한도전은 기본적으로 멤버간 케미와 제작진의 기획으로 인해서 지금까지 그 커리어를 이어왔습니다. 노홍철과 정형돈의 빠짐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을 투입시켜왔지만 그들 중에 현재 양세형만이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었기에 지금 무한도전은 게스트들이 없으면 재미의 공백이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재미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서 스포츠스타와 같은 유명인들을 초청하여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보여주겠다라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러한 마음가짐조차 현재 무한도전이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없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무한도전에 반고정 형식으로 배정남을 집어넣으려고 했으나 아직 제대로 자리가 잡히기 이전이다보니 그를 투입시키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든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에는 극성 팬덤이 있기에 그가 그들의 마음에 충족되기에는 여러모로 부족한 형편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런닝맨에 전소민의 투입처럼 무한도전도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합니다. 게스트들을 지속적으로 투입시켜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하기보다는 새로운 멤버를 빠르게 집어넣어 시청자로 하여금 그들을 눈으로 익히게 하고 그들이 함께 있는 것 그 자체를 충분히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노홍철과 정형돈은 이제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 이상 고정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무한도전이 종영이 될 때까지 말입니다.
      

     

     


    만약 그들이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싶다면 신서유기처럼 전혀 다른 프로그램으로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이 함께 있는 유돈노 예능을 새롭게 만드는 것이 더욱 낫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은 지금 새로운 기획이나 새로운 게스트를 출연시키는 것에 골몰하고 화제성을 계속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기보다는 런닝맨의 최근 특집들처럼 무한도전 멤버들도 멤버간 케미를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새로운 멤버를 투입시킬 수 있는 특집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스테판 커리 그리고 그의 형제인 세스 커리가 한국에 온 것만으로 상당히 큰 이슈인데 그에 더해서 무한도전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미국 NBA 농구를 좋아하는 많은 팬들이나 무한도전 팬들이 환호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되면 갖가지 기상천외한 벌칙, 그리고 장애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그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방송에서 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스테판 커리 그리고 세스 커리가 비판받을 일이 아닙니다.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무한도전이 지금 유명 스타들을 데리고 와서 화제성으로 인지도 확보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것을 무한도전 제작진들도 출연진들도 알 것이면서 계속 시간만 보내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배정남, 남주혁, 서장훈이 나와서 무한도전의 멤버간 케미, 캐릭터 스토리 텔링을 할 수 있는 그 뭔가를 보여준 것이 없습니다. 게스트는 게스트대로 소모가 되고 무한도전은 시간만 보내고 있는 형편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노홍철과 정형돈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예능에 낯설은 배우나 방송인을 투입시키는 것은 말도 되지 않습니다. 지금 무한도전에 필요한 것은 양세형과 같은 혹은 이수근이나 정형돈과 같은 골배급을 해줄 수 있는 라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에게 너무 많은 부담감을 주지 않도록 그리고 멤버간 케미를 줄기차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개그맨 출신 예능인이 필요하다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면 무한도전의 미래는 불투명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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