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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수구 경다솔 첫득점 조명받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9.07.16 11:55

    오늘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우리나라와 러시아 경기에서 우리나라 경다솔 선수가 여자수구 사상 첫 득점을 해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첫 득점만이라도 그래도 시도해서 성공한 것이 어딥니까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당연합니다. 한 번도 우리나라에서 여자수구에서 득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우리나라는 수영 즉 물에서 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입상을 한 것은 손을 꼽을 정도입니다. 즉 우리나라에게는 수영은 불모지나 다름이 없습니다. 수영이 그럴진대 수구는 더욱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는 수구로 득점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하지 않았다면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마찬가지의 무관심을 보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여자수구 경다솔 선수가 우리나라 여자수구사상 첫득점을 올렸습니다. 물론 성적 자체는 처참했습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리나라는 헝가리를 상대로 0-64라는 점수 차이로 졌으며 오늘도 1-30이라는 점수 차이로 졌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제대로 여자수구를 지원한 적이 별로 없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우리나라 이름으로 국가대표로 나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당연히 지지를 받아야 하며 응원을 받아야 합니다.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이름으로 나간 것인데라는 말로 그들의 사기를 꺾고 그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그들을 도운 적도 없으면서 그들이 노력할 때 그 어떠한 관심도 주지 않았으면서 말입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나라 여자수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고 결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경다솔 선수의 귀중한 첫 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하였고 이후에 득점의 첫 사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즉 지금은 정말로 미약한 득점 하나 즉 첫 골이지만 그러나 나중에는 이 득점이 수없이 많은 득점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을 알기에 우리는 여자수구 선수들을 응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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