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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미 아나운서 유승준 실망감 표현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9. 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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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아닌 저격쇼가 일어났습니다. CBS의 서연미 아나운서가 유승준을 저격하였고 이에 대해서 유승준 또한 서연미 아나운서를 저격하며 힘든 일 당한 사람에 대해서 너무 심한 말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유승준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마음은 불호가 확실합니다. 마치 호날두가 호감이었다가 단 한 번의 잘못으로 인해서 비호감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듯이 우리나라에서 활동을 하던 유승준이 미국에서 살기로 하고 우리나라군대를 다니지 않기로 결정하게 됨으로 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에 대한 호감을 가진 것 이상으로 비호감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물론 유승준 개인의 사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지 유승준에 대한 국민의 마음이 그만큼 호감의 이미지가 급상승하였고 계속 군대를 가겠다고 약속을 하였던 그였기에 그의 약속이 깨진던 바로 그 날 유승준을 사랑하던 그의 팬들 그리고 그들 중에 서연미 아나운서는 자신이가지고 있었던 모든 그의 노래들을 더 이상 듣지 않게 되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승준에 대해서 더 이상 사랑하기를 그만두었던 것입니다.


        

    유승준의 지금의 상황은 그 때와 많이 달라졌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승준은 어떻게든 한국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승준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대신에 배신을 주었고 그리고 더 이상 우리나라에 얼굴을 보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승준을 스티브유라고 사람들이 말하고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볼드모트처럼 부르기를 꺼려했던 것은 마찬가지의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특히나 유승준이 가수로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에 그의 팬 중 하나였으며 그가 돌아섰을 때에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람들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서연미 아나운서는 유승준을 비판하고 질타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승준은 자신의 사정에 자신의 마음에 있는 문제에 더욱 집중하였고 그로 인해서 서연미 아나운서가 어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굳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서연미 아나운서의 유승준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유승준이 서연미 아나운서를 저격하는 이유 모두가 다 이해할만 하지만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서연미 아나운서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특히나 유승준이 군대를 갈 수 있는 여러 기회가 있었음에도 지금까지 군대를 가기를 거부하고 지금에 와서야 용서해달라고 하는 것은 서연미 아나운서와 같이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을 두 번 상처를 입히는 것이기에 유승준은 스스로 화가 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승준에게 기대하는 것도 신경쓰지도 않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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