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송자호 열애 동원건설 관심 폭주하는 이유

카라의 박규리가 열애를 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상대는 일곱 살 연하의 동원건설 장손인 송자호라는 사람입니다. 사실 사람이 사람을 만나고 젊은 사람 둘이 만나서 열애를 한다는 것이 그리 특별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바로 카라의 박규리라고 한다면 사람들의 관심이 폭주하는 것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나 상대는 동원건설 집안의 장손인 송자호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위엣 사람들의 세계가 있다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만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박규리는 카라를 그만둔지 꽤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그가 다시 대중 앞에 자신의 얼굴을 보일 때가 바로 결혼할 때 혹은 열애할 때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열애 상대자를 보여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또한 비난을 받을만한 일도 질타를 받을만한 일도 아닙니다. 그들은 성인으로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로 혹은 만나기로 결정한 것이고 그 만남에 대해서 굳이 제 3자가 신경쓸 이유도 관심가질 필요는 사실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유명인 혹은 돈이 많은 사람들의 만남에 대해서 관심을 갖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이라도 되는 양 품평회를 하기도 합니다. 유명인들의 삶이라는 것이 그렇게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이 그러한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미지를 먹고 살아가는 카라의 박규리와 같은 유명인들은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사람들에게 이슈꺼리가 되고 그로 인해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올라가기도 합니다.
    

  

카라의 박규리 그리고 동원건설의 송자호가 열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오롯이 그들만의 사정이고 그들만의 삶입니다. 설사 그들이 헤어진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유명인의 삶을 살아야만 하는 박규리는 열애부터 시작하여 결혼까지 혹은 열애부터 시작하여 이별까지 사람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이 유명인으로서 살아야 하는 숙명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