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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형빈 원펀맨 안일권 도발 전략적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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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이 원펀맨 유튜브를 개설하고 그 안에서 방송인 안일권을 도발하였습니다. 윤형빈은 현재 로드FC에서 활동을 하는 개그맨 겸 방송인인데 방송인인 안일권이 유튜브를 통해서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여러 강자들에게 도발을 하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윤형빈도 안일권을 도발하는 것을 하나의 전략으로 삼은 것입니다. 윤형빈이나 안일권만 이러한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방송의 채널 선택권이 더 많아지게 되고 유튜브로 인해서 새로운 채널들이 생성이 되면서 오히려 방송에는 믿을만한 사람들에게만 예능 출연의 집중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재미가 보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나 시청률이 보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더 이상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가 힘든 것입니다. 특히나 관찰 예능은 게스트 출연이 여의치 않다보니 게스트로 나가는 것도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윤형빈이나 안일권 같은 경우 더 방송 출연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태에서 방법을 찾아야 했고 결국 유튜브를 통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 것입니다. 윤형빈은 특히 원펀맨을 통해서 로드FC를 도전하는 자신을 스스로 홍보를 하는데 이것 가지고는 힘들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보니 안일권 즉 이전에 다른 강자에게 주먹으로 승부를 본다라고 컨셉을 잡았던 그를 끌어들인 것입니다.
       

        


    윤형빈과 안일권이 상의를 해서 한 것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윤형빈이나 안일권 모두 지금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는 합니다. 특히나 윤형빈은 개그맨 혹은 방송인으로서의 커리어가 많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윤형빈이 아무리 취미라고 하지만 로드FC에 도전하는 것은 결국 커리어의 확대라고 보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로드FC의 경기 자체가 매달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있다고 하더라도 윤형빈이 도전을 계속할 수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윤형빈은 로드FC 말고도 먹거리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먹거리는 결국은 유튜브의 구독자 확대 즉 인기인으로서의 등극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신세경처럼 얼굴 하나만으로 구독자를 수십만으로 늘리게 할 수는 없습니다.
         

       


    윤형빈의 유튜브 채널 이름인 원펀맨은 그 이름만으로 싸움을 잘하는 만화의 캐릭터를 연상시키지만 영어로 그 이름을 풀어 쓰면 One Fun Man 한 명의 웃기는 사람이라는 뜻 즉 개그맨을 뜻하기도 합니다. 윤형빈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유튜브 채널 원펀맨을 만든 것이고 그 자리에 안일권을 소환시켜서 전격적으로 이슈를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윤형빈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해야 했고 이렇게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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