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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은 유지호 개그맨 유전자 감탄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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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아내 나경인의 이름이 오늘 해피투게더4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유재석과 나경은의 아들 유지호의 이름도 나왔습니다. 오늘 해피투게더는 프리 아나운서로 졸업한 사람들의 복귀 특집입니다. 물론 게스트로 복귀를 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리 특별할 일이 없는 특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현무가 잘 아는 조우종, 서현진, 이지애, 김일중 그리고 신예지까지 아나운서가 프리를 선언하게 되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대략 3년이라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그러한 이들의 복귀 특집이기에 조금은 늦게 돌아오게된 이들의 생존기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해피투게더 MC들은 모두 지옥에서나 볼 것 같은 영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보여주었는데 그러한 그들을 보면서도 프리 아나운서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분량을 챙기려는 욕심으로 자신들의 에피소드, 자신들의 힘든 부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좀더 광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서현진은 최근 프리 아나운서를 선언하고 나간 여성 아나운서들과 함께 보라회를 - 나가기 전에는 초록회라는 여성 아나운서 모임이 있었기에 비슷한 이름으로 - 만들었는데 그들 중에 당연히 가장 시청자나 출연진들이 궁금해 하는 사람은 바로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입니다.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나경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것은 마치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의 부인의 목소리가 나오는지를 궁금해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은 아들 유지호나 아내 나경은의 에피소드를 간혹 이야기는 하지만 지금도 다른 방송인들이 많이 하는 육아 예능이나 가족 예능에 가족들의 영상이 찍히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절제를 하는 것이 유재석이기에 유재석 가족 이야기는 말 그대로 영상이 아닌 에피소드를 풀어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유재석을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들의 입장에서는 그 정도의 이야기라도 듣고 싶은 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나경은이 프리 아나운서 모임인 보라회에서 이것 저것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나 최근 고민이 있었던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유지호의 유전자 문제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심각하게 느껴지지만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는 초등학생인 지금 즉 초등학생 3학년인데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하나 더 웃기는 행동을 한 뒤에 다른 사람들의 리액션을 본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행동, 부모의 끼는 자녀에게 대부분 유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 또한 MC로서 혹은 개그맨으로서 활동할 수도 있다는 말에 유재석이 그렇게 부인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만큼 유지호의 현재 모습이 유재석의 과거의 모습과 많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나경은의 입장에서는 남편인 유재석을 사랑하듯 아들 유지호를 사랑하기도 하며 유지호의 개그 또한 그렇게 웃기지 않을 수가 없다라고 말하며 아들 바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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