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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진 백종원 이마트 맛남의 광장 코너 도입 속내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3. 02:31

     

     

    백종원과 정용진 부회장이 콜라보를 결성하였습니다.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 전화로 연결이 된 정용진 부회장은 친분을 과시하면서 판로가 막힌 못난이 감자에 대해서 이마트에서 코너를 하나 만들어서 팔아주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될 수도 있으며 백종원과 정용진 부회장의 친분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을 할 수도 있기도 하지만 사실 속내는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현재 마트 시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합니다. 심지어 최근 이마트마저도 흑자가 위험하다고 말할 정도로 고민이 많은 것이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도 이커머스 즉 홈쇼핑 시장이 가열차게 크는 바람에 이마트와 같이 직접 가서 소비하는 그러한 마트 시장은 거의 성장세가 꺾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적어도 이마트는 - 신세계 백화점은 아니라 하더라도 - 새로운 동력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백종원이라고 하는 브랜드는 적어도 먹거리 시장에서는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 국민들이라고 하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골목식당이 백종원의 이름값으로 식당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입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맛남의 광장은 백종원이라고 하는 브랜드를 각 맛남의 광장 아니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백종원이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이마트에 맛남의 광장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이마트 맛남의 광장 코너는 백종원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좋은 품목의 농수산물을 값싸게 이마트로 직송시켜서 그곳에서 팔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농수산물 즉 식자재까지 백종원 브랜드를 입힌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마트의 맛남의 광장 코너가 대박을 나거나 혹은 어느 정도 수익이 계속 되기라도 한다면 적어도 맛남의 광장을 정용진 부회장이나 이마트에서 계속 후원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업가가 선의로 기부를 할 수는 있지만 선의로 장사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즉 정용진 부회장이 백종원과의 친분으로 말미암아 이마트에 특산품 혹은 농수산물을 올려놓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어느정도 백종원, 맛남의 광장과 정용진, 이마트의 이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사실 이마트 입장에서는 맛남의 광장 코너를 만드는 것이 절대로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이익이 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마트로 사람들을 유인하는 소재가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만약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 코너를 통해서 올라온 소비자가 생각할 때에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통해서 그 코너에 사람이 몰린다고 한다면 당연히 이마트에도 사람들이 오는 것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결국 정용진 부회장과 이마트의 이해 관계와 백종원과 맛남의 광장의 이해 관계가 결합이 된 것이고 그것은 곧바로 대박의 가능성마저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마트로 직송이 되는 농수산물이 되기 위해서 맛남의 광장 측에 로비가 들어갈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것은 곧바로 백종원뿐만 아니라 맛남의 광장 측에서도 상당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맛남의 광장은 이후에 제대로 이마트와 각 지역 특산품을 연결시키는 것에 투명하지 않으면 문제가 터질 가능성마저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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