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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청춘 임재욱 고정이 적다
    Commercial Media 2017.08.15 22:04

    오늘 포지션의 임재욱이 출연을 하는 불타는청춘은 리얼리티 예능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짝짓기 예능입니다. 처음 시작부터 그 안에서 누구든지 서로 사귀어도 된다라는 형식으로 멤버간 케미를 유도하였고 실제로 김혜선 같은 경우 결혼이 결정이 되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 예능 자체가 나잇대가 상당히 올라가서 그렇지 돌싱이든 싱글이든 누구든지 상관없이 서로 마음이 맞으면 사귈 수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시작되는 예능이라는 것을 일단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타는청춘에서는 서로 마음을 들여다보려고 하기도 하고 남녀가 같이 장을 보기도 합니다. 물론 남남 혹은 여여끼리도 움직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과거에는 러브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찍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였습니다. 양금석, 김완선이 출연했을 때에는 김도균, 김광규가 그들과 함께 케미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양금석은 거의 나오지 않고 있고 김완선은 가끔씩 나오다보니 김광규는 김국진 서브 MC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도균은 엉뚱함으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 예능에 새로운 출연자들이 왜 계속 나오는가라고 한다면 대략 두 가지 정도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원래 멤버가 일이 생기게 되었을 때 그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게 특별한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그리고 1박2일처럼 지금 불타는청춘 출연진보다도 훨씬 더 바쁘고 훨씬 더 힘든 예능을 찍는 사람들도 매주 혹은 격주로 출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으며 심지어 유재석 같은 경우 예능 중 가장 힘들다고 하는 런닝맨과 무한도전 양쪽에 참여하면서 한 번도 당연히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예능에 사람들이 자주 교체가 되는 이유를 따진다면 결국 제작진이 그것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러브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예능을 만들었으나 이제는 나이가 충분히 들은 미혼 남녀들이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시골에서 밥 해먹는 것이 거의 전부라 할 수 있으며 가끔씩 미션 수행을 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강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즉 이 예능은 처음에는 아니지만 서서히 내용 자체의 특별함을 주기가 힘든 예능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번 주에 출연하는 포지션의 임재욱 출연도 조금은 심심한 예능에 계속 특별함을 주기 위해서 새롭게 섭외한 멤버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새로운 멤버가 - 과거에 유명했던 - 출연을 하게 되면 그 다음날까지도 지속적으로 화제성을 누릴 수 있기에 불타는청춘의 심심한 진행방식에 대한 부담감을 덜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나영석 피디의 예능들처럼 만들기만 하면 되지만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목가적인 나날들을 지내는 예능을 만드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든 작업입니다.
        

     

     


    포지션의 임재욱은 1975년생입니다. 원래 포지션은 임재욱, 안정훈 두 명의 멤버로 1996년 1집 앨범 후회없는 사랑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만 1999년 안정훈이 탈퇴하고 임재욱 혼자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임재욱이 유일한 멤버인 포지션은 안정훈과 함께 활동했을 때부터 잘생긴 얼굴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았는데 대표적인 곡으로는 후회없는 사랑, I Love You, 너에게, 하루, Summer time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 복면가왕에 인생직진 신호등으로 출연을 하면서 다시금 대중 앞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러나 과거처럼 그렇게 화제성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에 임재욱은 이번에 불타는청춘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예정입니다. 정유석이나 구본승처럼 나오는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기만 한다면 그의 가수 활동도 충분히 낙관적인 전망을 줄 수도 있기에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 포지션의 임재욱 본인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생각으로 이번에 출연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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