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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호 셋째 임신 kbs 연예대상, 관심 폭증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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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kbs 연예대상의 막이 내렸습니다. 대상은 이경규나 전현무 그리고 이영자가 아닌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차지하였습니다. 사실 kbs가 처음이라고 한다면 논란이 일어날 수도 있겠지만 이미 sbs에서는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이, mbc에서는 아빠어디가 팀이 탄 적이 있었기 때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대상을 탄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연예대상을 누가 탔는지보다도 아빠들 중에 박주호의 부인이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대중의 관심을 더 끌었던 것입니다.
        


    올해 kbs 예능은 대체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 것도 없었고 대박을 친 예능도 거의 없었습니다. 유독 슈퍼맨이 돌아왔다만이 프라임 시간대 즉 일요일 저녁 시간대인 5-8시에서 시청률 1위를 상당 기간 가지고 있었고 이후 미운우리새끼 시간대라 할 수 있는 9시 시간대에서도 선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kbs의 입장에서는 효자 예능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서 다른 예능들은 대상을 타기에는 여러모로 손색이 있습니다.


    일단 편스토랑의 이경규, 이영자 팀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아니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아직 편스토랑이 대상을 타기에는 너무 늦게 시작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기에 전현무와 김숙 또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또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작년에 kbs에서 이영자에게 공로상이라는 측면으로 안녕하세요로 인해서 kbs 연예대상을 주었다고 한다면 올해는 그렇게 줄만한 사람들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시나 1박2일은 시즌4가 바로 시작하였기에 거의 대상의 가능성이 없었고 시즌3는 불명예 종영을 하였기에 출연자들마저도 kbs 연예대상에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마저도 충분히 있을 정도였습니다. 말 그대로 올해 kbs 예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제외하고는 인상적인 모습이 거의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상을 누가 타느냐보다도 박주호의 집에 새로운 아이 즉 셋째가 나오느냐 나오지 않느냐의 문제에 시청자들은 더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사실 kbs의 입장에서는 올해 연예대상을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 탄 것에 대해서 고민할 것이 아니라 내년부터가 더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mbc에서는 놀면 뭐하니나 구해줘 홈즈와 같은 신상 예능이 대박을 치고 있기는 하지만 kbs는 그러한 것이 거의 전무한 상태이며 무엇보다도 1인 크리에이터 시장의 활성화로 인해서 공중파 예능의 시청률이 붕괴되고 있는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대상을 탄 것과는 상관없이 박주호의 셋째 임신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박주호의 자녀인 박나은과 박건후의 미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새로운 셋째가 임신이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게 된 바로 그 순간 그 아이의 미모는 어떠할까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지나친 말일 수 있지만 올해 kbs 연예대상은 박주호의 셋째 임신보다도 안타깝게도 그렇게 더 관심을 받는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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