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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석 레스토랑 쵸이닷 퇴직 원인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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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 셰프가 오너 셰프로 일하고 있었던 레스토랑 쵸이닷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퇴직을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출연자들은 이번에 처음 들었기 때문에 당연히 놀랄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최현석에게 사정을 물어보니 최현석은 여러가지 이해 관계로 인해서 즉 새롭게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가 되었는데 그 사정으로 인해서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 쵸이닷을 나오게 된 것입니다.
        


    레스토랑 쵸이닷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최현석이 오너 셰프로 있는 것 이상으로 그에게 애착이 가는 레스토랑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도 회사 사정이 있다고 한다면 즉 그 자신이 오너 셰프가 아닌 주인으로서 자리를 잡지 않게 되면 언제든지 그 오너 셰프의 자리를 놓아두고 퇴직을 해야만 합니다. 즉 퇴직은 그 자신이 주인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었다는 것입니다.


    방송에서는 최대한 절제하면서 내용을 보여주었지만 실질적으로는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쵸이닷을 새롭게 인수한 회사 사이에서 갈등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최현석은 새로운 레스토랑에 가기 전까지는 그대로 실직자로서 있어야만 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는 백종원 사장이나 이연복 셰프처럼 자신의 직장을 자신의 손으로 일궜다라기보다는 그 자신이 임원급 회사원이었다고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방송을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백종원은 프렌차이즈 더본의 사장이고 이연복 셰프는 고급 중국집 목란의 주인입니다. 그러나 최현석은 레스토랑 쵸이닷 이전에도 여러 곳에서 오너 셰프로서 활동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 스스로가 레스토랑의 주인으로서 자리매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친구들이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어 있을 때에 그는 레스토랑 쵸이닷의 오너 셰프로서만 활동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는 방송에 출연하는 최현석 셰프에 대해서 회사가 그리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쵸이닷의 운영진들과 트러블이 있다고 한다면 레스토랑에 좀더 신경을 쓰지 않았던 최현석 셰프의 잘못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최현석 셰프의 셰프로서의 선택이기에 서로가 서로의 선택을 존중하고 각자의 길로 나섰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최현석 셰프의 방송 활동이 원인이 아닐 수 있습니다. 어짜치 사회 생활은 모든 면에서 여러모로 서로가 부딪칠 수 있는 관계에서 서로의 사정을 도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현석 셰프와 레스토랑 쵸이닷이 사정이 맞지 않아서 그대로 헤어지는 것일 뿐 최현석 셰프 또한 레스토랑 쵸이닷에 남아 있는 나머지 셰프들에 대해서도 좋은 얼굴로 헤어지는 것을 선택한 것만을 보더라도 그렇게 문제가 되어서 퇴직을 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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