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 논란 안타까운 이유

이수민 배우가 최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으로 인해서 논란을 받고 있습니다. 이수민 배우는 인스타그램에 비공개 계정이 있었고 그 안에서 욕설을 하였다는 말들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수민의 소속사는 바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수민 배우에게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욕설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즉 이수민은 욕설은 하지 않았지만 비공개 계정은 있다는 것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톡의 비공개 대화방이나 인스타그램의 비공개 계정을 만드는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인으로서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삶이 오픈되고 있기에 그들로서는 사생활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비공개 대화방이나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만들고 싶어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이러한 비공개 계정은 바로 들킬 수 있으며 드러날 수 있음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비공개 대화방이라 하더라도 비공개 계정이라고 하더라도 그 안에 물의가 될만한 일은 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이수민 배우도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통해서 불미스러운 말이나 욕설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자신의 비밀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그러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결국 올무에 빠지는 것은 그 스스로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비공개 계정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들은 당연히 그 안에서 부적절한 욕설이나 말들이 있을 것이라고 지레 짐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한 짐작도 사실은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은 오해를 받는 것을 정말로 싫어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예단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은 자신의일이 아닌 경우에는 더 안좋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추측으로 만드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악플을 다는 것 논란을 일으키는 것 모두는 결국 스스로의 좋지 않은 생각 혹은 좋지 않은 마음일 경우가 더 많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사실은 이수민 배우의 인스타그램에 비공개 계정이 있다는 것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이수민 배우에게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을 하는 것도 좋지 않은 행위입니다. 물론 이수민 배우가 인스타그램에 비공개 계정을 만드는 것은 오해할만한 행동이기도 하고 그 안에 욕설이 있는 것 또한 마찬가지의 행위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수민 배우를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번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 논란은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