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김희원 열애설 CCTV 영상 안타까운 이유

새해 벽두부터 새로운 열애설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말이 좀 이상할 수 있어도 정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것이 박보영 배우와 김희원 배우가 열애설이 난 것입니다. 둘 사이가 정말 좋은 의미의 관계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그러나 조금은 많이 뜬금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심지어 박보영도 그리고 김희원도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황당해 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게재가 되었는데 박보영 김희원이 함께 방문한 지방 카페 CCTV 영상 하나 때문에 김희원 박보영의 열애설이 터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둘만 찍은 사진에는 그들 둘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제 3자가 있었고 그도 또한 영화계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일단 박보영의 입장에서는 웃는 낯으로 팬클럽에 사정 이야기를 하였지만 도에 지나치면 바로 고소가 들어간다고 하면서 엄정한 대응을 약속하였습니다.

     
당연히 김희원 입장에서도 당혹스러웠기에 그러한 관계가 아니라고 단정을 하였고 결국 박보영 김희원 열애설은 헤프닝으로 끝날 예정입니다. 사실 유명인들이 열애설이 나는 가장 큰 이유는 그들의 열애설이 돈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열애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유명인들 중에 누군가가 붙어 다니게 되면 바로 열애설이 나게 되고 그들의 CCTV 영상이 바로 찍히게 되어 그로 인해서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지속이 되게 되면 결국 유명인들은 누군가를 사적으로 만나는 것 자체를 꺼리게 됩니다. 즉 대중의 알 권리라는 미명 하에 유명인들의 사생활이 오픈이 되어지고 파헤쳐지며 그로 인해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악플을 다는 것 이상으로 조심해야 하는 것은 다른 누군가의, 그들이 유명인이라고 하더라도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사생활이 아니라고 한다면, 자신이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굳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렇게 누군가는 상처를 입고 피해를 입어가면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됩니다. 누군가가 CCTV 영상 하나를 올린 것으로 사생활 침해가 이뤄지고 되고 그로 인해서 아픔이 시작된다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만 할 것입니다.
   

 

  

CCTV 영상을 올린 지방에 있는 그 카페의 직원 중 한 명은 다시는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신은 장난으로 혹은 누군가에게 알리기 위한 의도로 그러한 행동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다른 그 누군가에게는 피해의식으로 인해서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절대로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은 말 그대로 헤프닝일 뿐이라고 그들이 이야기했다면 그냥 믿어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