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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환 대표 음원 사재기 의혹 눈물 흘리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 5.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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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음악계 내부에서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 소문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보이는 음원 사재기 의혹의 민낯은 참담하기 그지 없습니다. 음원 사재기를 하지 않는 소속사를 가진 가수들은 제대로 된 꽃을 피우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출연한 윤동환 대표 또한 자신이 음원 사재기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서 소속 가수들이 피해를 본 것이 아닌가라는 고민까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가수 박경을 통해서 불거져나오게 된 음원 사재기 의혹은 이제는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태입니다. 물론 관련 가수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서 얻어낸 성과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러나 마케팅 관계자들을 인터뷰한 그것이 알고싶다 측에서는 그러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서 성과를 얻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바이럴 마케팅은 환상 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바이럴 마케팅을 선택한 소속사와 그 가수들, 바이럴 마케팅을 선택하지 않은 윤동환 대표와 같은 소속사들과 타이거JK와 같은 가수들, 지금 음악계는 양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 책임지고 확인해야할 음원 회사들은 전혀 그들의 책임을 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냥 자신들이 얻을 수 있는 수익에 대해서만 신경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히 우리나라 음원 시장은 왜곡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 음원의 소비자들이 이미 음원 시장이 왜곡되었다고 보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정말로 음원 사재기 의혹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가수들은 SNS를 통해서 그것이 알고싶다를 봐야 한다고 팬들에게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음원 사재기 의혹은 지금 잠깐 우리나라 음원 시장에 해가 되고 관련 음악계 종사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그러나 윤동환 대표나 타이거 JK 그리고 많은 가수들과 음악 관계자들이 음원 사재기 유혹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고 분명히 실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면 음원 업체부터 시작하여 문체부까지 엄혹한 수사와 감찰 그리고 문제 해결 의지가 있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하면 우리나라 음원 산업부터 시작하여 음악계가 완전히 고사가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음원 사재기 관련자로 언급되어 있는 사람들 혹은 가수들 혹은 소속사들을 무조건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일단은 수사가 되어야 하고 정말로 음원 사재기가 있었는지 혹은 그와 관련하여 어떠한 계약을 맺었는지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확인이 된 다음에 그 이후에 처벌이 필요하면 적절하게 해야 하며 만약에 허위로 인한 명예 훼손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한 보상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엄정한 수사 혹은 감찰이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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