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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백종원 맛남의 광장 만남 의미심장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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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와 백종원 맛남의 광장 메인MC가 만났습니다. 백종원을 메인MC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수 있는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그는 현재 맛남의 광장과 골목식당을 대표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메인MC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 소구력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인 주인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와 함께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 맛남의 광장을 통해서 키다리 아저씨로 인정을 받게 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마트를 홍보한 것을 비롯하여 이번에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도 출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맛남의 광장과 골목식당은 조금 궤를 달리하는 프로그램이기는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백종원을 메인으로 하여 시청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안내할 수 있는 예능이라는 지점입니다.


         
    골목식당으로 자영업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식당을 할 수 있을까를 알려준다고 하다면 맛남의 광장을 통해서 우리나라 토종 식재료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 방식으로 유통을 시킬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소비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각 회사 대표들에게 기회를 또한 소개해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마트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를 통해서 네이버 홈쇼핑 즉 인터넷 쇼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해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맛남의 광장과 우리나라 농수산물을 홍보하는데 네이버 홈쇼핑을 이용만 한다고 한다면 이렇듯 선뜻 네이버가 그리고 한성숙 대표이사가 나서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참여가 이마트에게 충분히 도움과 홍보가 되었다는 사실을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도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네이버는 단순히 네이버 홈쇼핑을 통해서만 맛남의 광장 홍보 그리고 자사의 쇼핑몰 소비가 가능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오히려 네이버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맏형님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닫혀 있는 검색시장의 형님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지만 맛남의 광장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루트를 뚫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전까지는 닫혀 있는 포털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조금은 호평이 나올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도 고민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단지 지금의 검색 시장 내에서 네이버가 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맛남의 광장은 네이버 자체를 새로운 시장으로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주는데 혁혁한 전과를 세울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앞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에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와 백종원 맛남의 광장 메인 MC의 만남은 분명히 의미심장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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