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남진 미스터트롯 출연 의미심장한 이유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유명인들 특히 가수들은 시대의 변화를 읽어야만 버틸 수가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미스터트롯입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힘중 하나는 바로 시청률인데 이번에 30퍼센트가 넘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에 방송국은 미스터트롯에 새로운 게스트 혹은 심사위원이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섭외하는데 바로 주현미와 남진입니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의 아성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제 2의 송가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서 보고 있는 미스터트롯은 이미 시청률은 거의 30퍼센트를 뛰어넘을 정도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유명인들이 미스터트롯에 묻어 가고 싶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미스터트롯의 인지도와 인기를 같이 누리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나쁜 일이 아닙니다.

     
남진은 아니지만 주현미는 놀면뭐하니가 한참 유산슬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을 때에 놀면뭐하니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진성, 박상철 그리고 김연자, 홍진영 또한 놀면뭐하니에 같이 출연하여 빛을 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현미와 남진 그리고 설운도와 같은 전설들이 미스터트롯에 참여하여 심사위원단이 된다는 것 그것은 미스터트롯의 오디션 참가자들에게는 영광일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또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남진과 주현미에게는 또다른 기회의 자리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잊혀진다는 것 그것이 더 문제입니다. 자리가 있을 때에, 혹은 자리 요청이 있을 때에 참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지도라는 것은 찾아가는 사람들의 것이지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의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스터트롯의 입장에서도 주현미와 남진을 심사위원으로 한 번이라 하더라도 모신 것은 프로그램 자체의 격을 한 단계 더 올리게 되는 것이고 화제성과 시청률을 단박에 올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미스터트롯 오디션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주현미와 남진의 말을 듣는 것 하나만으로도 그리고 그들의 찬사를 듣는 것 하나만이라도 그들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이며 화제성과 인지도 그리고 인기를 올릴 수 있는 찬스라 할 수 있습니다. 즉 주현미와 남진 앞에서 오디션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박진영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이상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온 국민이 얼어붙어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 때에 미스터트롯은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주현미와 남진이 미스터트롯에 참여한다는 것 즉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는 것은 미스터트롯과 주현미 남진 모두에게 윈윈이라 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기대감을 더욱 주는 이벤트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