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음주운전 일탈 안타까운 이유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 홍기준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비판을 듣고 있습니다. 홍기준 배우의 일탈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듣고 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그리고 개인적인 일탈 그 이상의 잘못이라고 이미 사회적 합의가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음주운전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범죄행위입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제 오후 11시 20분정도에 서울 송파구 마천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중에 도로 한가운데서 잠이 들어버린 홍기준 배우에게 음주운전과 관련하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확인하였고 지구대에서 검사를 마친 뒤에 홍기준 배우를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홍기준 배우에 대해서 자세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알렸습니다.

     
홍기준 배우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냈는데 현재 홍기준 배우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알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미 더 이상 음주운전에 대해서 사회적 합의에 따라서 국민 그리고 대중은 홍기준 배우에 대해서 낙인을 찍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음주운전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범죄행위임을 알려왔음에도 유명인임에도 홍기준 배우는 도로 한가운데서 잠이 들 정도로 술에 취해 있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였습니다.
    

   

  

대리운전이라는 길도 있고 택시에 탑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홍기준 배우는 자신의 차량을 면허취소 정도의 음주를 한 상태에서 운전하였고 그로 인해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즉 홍기준 배우는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을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음주운전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번도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없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홍기준 배우가 어제 처음으로 음주운전을 했다가 송파경찰서에 걸린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음주운전을 계속 해오다가 어제 걸린 것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홍기준 배우는 스토브리그를 통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신의 일탈로 인해서 즉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대중적인 지탄뿐만 아니라 비난을 듣게 되었고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의 훼손을 스스로의 잘못으로 인해서 얻게 되었습니다. 홍기준 배우의 커리어라는 측면에서 볼 때는 안타깝기만 합니다.
      

  

  

홍기준 배우가 다음에 다시 자숙을 한 다음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많은 음주운전을 한 사람들처럼 그 유명인들처럼 다시는 그 이미지의 훼손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면 그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 즉 스토브리그 이후에 더 많은 노력을 통해서 새롭게 대중들에게 자신을 인식시켜야 하지만 홍기준 배우는 음주운전이라는 일탈로 단번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보여주었고 그렇게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중대한 내상을 입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