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김소연 에스팀 만남 관심받는 이유

과거 가수로서 우리나라에서 폭풍 인기를 누리던 임상아가 오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였습니다. 물론 게스트로 출연하거나 고정 출연자로 출연한 것은 아닙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뉴욕 투어를 하였는데 뉴욕 투어를 하는 도중에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임상아 디자이너의 집을 찾아간 것입니다. 임상아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뉴욕에서 완벽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임상아는 뉴욕에서 비욘세,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는 임상아를 두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멘토이며 현재 뉴욕에서 20년 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를 하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유튜브와 같은 1인 미디어의 발전으로 많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김상아는 20년째 뉴욕에서 머물며 한국에서 누리던 인기와 상관없이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뉴욕에서 자리를 잡는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한 것 이상의 큰 노력이 필요하며 각계에서의 인정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인지도 혹은 한국에서의 인기로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임상아가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과 같이 작업을 한다는 것은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임상아의 그 말은 자신이 현재 이룩해놓은 그 위치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시청자에게 자신을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일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와 임상아는 친분이 있는데 임상아가 김소연 대표의 멘토이기도 하지만 김소연 대표와 디자이너로서 같이 일을 하기도 하여 이번에 김소연 대표가 뉴욕에 찾아갔을 때 그를 만나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임상아는 지금 뉴욕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한국 방송에 자주 나올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과거 슈가맨을 통해서도 얼굴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일을 할 정도로 그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며 자신의 일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다른 그 어떤 것과 비교도 하지 않을 정도로 노력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임상아를 볼 수 있었습니다. 방송을 통해서 보지 못하면 이제 더 이상 얼굴을 보기가 힘든 임상아와 같은 추억의 스타를 예능을 통해서 많이 보고 싶다고 한다면 욕심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력, 그의 현재 뉴욕에서의 입지를 더 자세히 보고 싶기 때문에 그가 적어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자주 출연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