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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애 박사 열린민주당 총선 태풍의 핵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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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열린 공천의 위용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대표가 쏘아올리더니 아직까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TV조선에 따르면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또한 열린민주당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알쓸신잡에서 유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도시건축가인 김진애 박사 또한 열린민주당의 열린 공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려왔습니다.
         


    김진애 박사가 참여하기로 한 열린민주당을 정봉주 전 의원이 창당한다고 하였을 때에 이 정도까지 세를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정봉주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에서 떨어진 사람인데 열린민주당이라고 하는 비례정당을 세운다고 하였을 때에 과연 사람들이 따라붙겠느냐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정봉주 전 의원은 비례대표로서 나서지 않겠다라고 명확히 하였던 것이 결정타가 된 것입니다.


         
    정봉주 전 의원 다음에 들어오게 된 사람이 바로 무소속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국회의원이었던 손혜원 의원이 참여를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약속까지 한 상황입니다. 그렇게 열린민주당의 처음은 실질적으로는 두 명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후에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나오더니 그다음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다음 타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리고 김진애 박사 또한 열린민주당의 열린공천에 참여한다고 하였습니다.
         

     

     


    김진애 박사가 참여한 열린민주당은 이후 태풍의 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를 보면 충분히 태풍의 핵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인데 그렇다면 열린민주당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미래한국당이라고 하는 위성정당을 설립한 미래통합당에 비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최근까지 이렇다 할 제대로 된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혹시 미래통합당이 총선에서 다수표를 얻게 되면 미래통합당의 의지대로 개혁은 물거품이 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하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커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을 만든다고 하였는데 다른 정당과 연합한다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자들의 입장에서는 뭔가 개운치가 않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돕기 위해서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돕기 위해서 열린민주당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열린민주당의 창당과 그 이후 성과를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도 충분히 열린민주당이 대박을 터트릴 그리고 이번 총선에서 태풍의 핵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중량감 있는 비례후보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세력부터 중도세력까지 아우를 수 있는 매머드급 비례정당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이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그리고 김진애 박사까지 열린민주당의 공천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이미 여당측 즉 개혁측 세력은 열린민주당으로 표를 몰아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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