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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영 의사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공천 전략 달랐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3. 24. 09:03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공천이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의 번호가 마무리가 되었으며 더불어시민당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공천자들의 이름을 불러서 그들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체력과 심력만 소모하는 것뿐이기에 각각의 1번 즉 더불어시민당의 신현영 의사와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박사를 선상에 올려놓고 그들을 비교하는 것이 두 당의 공천 전략을 확인하기에 좋다고 봅니다.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1번은 공공의료분야 시민추천후보로서 신현영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결정되었습니다. 신현영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에서 활동하였으며 코로나19 역학조사팀장을 맡아서 코로나19 사태에 앞장서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열린민주당의 김진애 박사가 1등이 되었던 이유는 간단합니다. 알쓸신잡 시즌3를 통해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열린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의 공천 전략이 나오게 됩니다. 열린민주당은 인지도와 인기가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뭉쳤고 더불어시민당은 당의 이미지 재고와 국민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비례대표 공천자를 뽑았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일선에 있었던 바로 그 사람 즉 신현영 의사를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1번으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에 우호적인 정당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자매정당 혹은 위성정당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독립적으로 나와서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기 위해서 선명성 경쟁을 하려고 하는 냉정하게 말하면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은 서로가 서로에게 경쟁 상대일 뿐입니다. 그렇다보니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아니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열린민주당은 두 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하나는 선명성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인지도입니다. 김진애 박사를 비롯하여 최강욱 전 비서관, 김의겸 전 대변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까지 대중적으로 인기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서 굳이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지 않아도 경쟁력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열린민주당을 견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열린민주당과 신경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에서 중도 세력의 눈치를 보기 위해서 그리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결국 선택하지 못했던 여러 후보들을 열린민주당을 통해서 받을 수 있게 되고 더불어시민당은 더불어시민당대로 국민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들로 선택을 하게 되어 양손의 떡을 모두 갖게 된 것입니다.
         

      

      


    김진애 박사를 대표로 하는 열린민주당과 신현영 의사를 얼굴로 하는 더불어시민당의 출연으로 오히려 긴장을 해야 하는 곳은 국민의당과 정의당입니다. 안철수 얼굴만 기대고 있는 국민의당은 신현영 의사를 중심으로 한 더불어시민당에게 치이게 될 가능성이 높고 진보의 선명성 대결을 하려고 하는 정의당은 선명성과 인기와 인지도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열린민주당에 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21대 총선은 비례투표를 두고 혼탁과 혼란이 가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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