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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총리 입원 코로나19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4. 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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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최근 입원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물론 병세가 악화가 되어서 입원을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영국의 언론 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즉 대략 열흘 동안 미열과 같은 증세가 사라지지 않았고 결국 병원을 찾았다고 합니다.
         


    사실 영국은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모든 영국인의 70퍼센트 이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그 이후에 살아날 사람들은 살아나는 집단면역을 시험해보려고 하였으나 그렇게 되면 최소 20만 이상의 영국인이 사망한다는 예측 결과에 따라서 지금은 활발하게 코로나19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찰스 왕세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보리스 존슨 총리 또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결국 입원하게 된 것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입원이나 찰스 왕세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지금 영국 사회가 얼마나 많이 코로나19가 만연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라 하겠습니다. 영국의 왕실이나 영국의 내각 모두가 코로나19의 영향권 아래에 있으며 자칫 하면 그 영향권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병원을 찾아가야 되어서 의료체계 자체가 붕괴가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의 입원으로 인해서 우려가 되는 사안은 내각의 총책임자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입원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더 이상 내각의 책임자로서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면 다음 책임자가 나서야 하는데 지금 영국은 코로나19가 지역 감염 형태로 완전히 확산이 되어서 그들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영향권 아래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즉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코로나19로 입원한 내각 책임자 외에도 그를 대신할 수 있는 영국의 내각 책임자가 확실하게 없다는 것 그것은 곧바로 영국의 통치 체제나 의로 시스템부터 모든 시스템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자칫하면 영국이 돌이킬 수 없는 데미지를 저 꼭대기부터 저 아랫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이를 수 있습니다. 지금 영국은 비상항황이라는 것입니다.
          

     

      


    보리스 존슨 총리의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은 미열로 인한 가벼운 증세 때문일 것입니다. 총리 측근 혹은 관계자의 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만 절대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입원한 것으로 끝을 내야지 중환자실이나 위험한 상황까지 이르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영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국의 내각, 영국의 책임자가 그 자리에 명민하게 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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