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기부 맛남의 광장 동참 결정한 이유

백종원과 만남의 광장에 출연하고 있는 팀원인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처음으로 광고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그 광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였습니다. 백종원과 맛남의 광장 출연진이 기부한 곳은 코로나19로 인해서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서입니다. 즉 백종원도 맛남의 광장 출연진도 자신들과 관련이 있지만 지금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통큰 기부를 한 것입니다.
     

특별히 백종원이 기부를 한 곳은 최근 SBS에서 코로나19 대책을 위해서 모금을 시작하였기에 SBS로 전액 기부를 선택한 것입니다. 사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많이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사망자 그리고 그 유족들도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세계 경제 자체가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무너지고 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경제 침체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정부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명의 시민까지 모두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인데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백종원은 자신과 관련이 있는 그리고 자신이 항상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통큰 기부를 한 것입니다. 또한 자신만 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맛남의 광장 출연진들 양세형, 김희철 그리고 김동준이 힘을 모아서 같이 기부를 함으로서 좀더 뜻 깊은 광고 촬영이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혹시나 말을 하지만 맛남의 광장 출연료가 아니라 맛남의 광장 출연자들과 함께한 즉 백종원과 양세형, 그리고 김희철과 김동준이 함께한 광고 촬영이 있었고 그 광고 출연료를 기부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예능들이 파행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TVN처럼 불가역적인 상황으로 인해서 2주간 쉬는 경우는 없지만 말입니다.
    
맛남의 광장도 이전과 같이 활발하게 돌아다닐 수가 없습니다. 더 냉정히 말하면 올해 내내 이러한 상황이 계속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렇기에 백종원도 그리고 맛남의 광장 출연자들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인데 이들보다도 더 힘든 것이 바로 농민들과 어민들 즉 지금 당장 출하를 해야 하는 여러 농수산물들을 제대로 판매할 수 없어서 시름에 잠겨 있는 바로 그들입니다.
      

 

  

그렇기에 백종원은 광고 출연료를 그대로 기부를 하게 된 것입니다. 맛남의 광장을 통해서 많은 농어민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 인해서 많은 고민을 같이 하게되었기에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그들을 백종원은 그대로 무시하기가 절대로 힘들었고 그로 인해서 맛남의 광장 출연자들과 함께 기부를 함으로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