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 고지용 사진삭제 비난 안타까운 이유

고지용 허양임 가족이 나들이를 갔다가 사진을 찍었고 단란한 한 때를 보여주기 위해서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결국 삭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연예인 가족이 사진을 찍어서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같이 사람들이 보는 장소에 올린다는 것은 보여주고 싶은 것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의지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진은 사람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때가 그리 좋지 않기에 오히려 고지용 허양임 가족은 비난 즉 비판을 듣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퍼지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사람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새로운 해석을 강요받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허양임 고지용 가족과 같은 상황이 아니라 하더라도 잠깐의 착각으로 인해서 과거와는 달리 폭풍 비난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으로 몰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지금의 코로나19 팬데믹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허양임 고지용 가족이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진 삭제를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이 보기에 그들의 행보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광속 삭제라는 것 즉 사람들이 더 많은 비판과 비난을 하기 이전에 어떻게든 지금의 상황들을 해소하려고 하는 강력한 의지가 보인다고 하였을 때에 고지용과 허양임 가족의 행보는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큰 틀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에 우리나라는 다른 그 어떤 나라와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코로나19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다니지 않고 집 안에만 있으려고 하는데 고지용 허양임 가족은 나들이를 갔고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결국은 사진삭제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허양임 고지용 가족의 행동은 그들 스스로가 생각한 것과 역효과가 났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집순이 혹은 집돌이가 사람들에게 걱정을 샀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사회가 된 지금은 오히려 집순이, 집돌이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으며 두둔을 받고 있으며 WHO에서는 게임을 과거에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았지만 지금 코로나19 사회에서는 게임이 답이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즉 지금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사회로 진입하는 사람들의 마음의 시간이 빨라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애프터스쿨 가희가 해변을 놀러간 사진을 선보였다가 비난을 받고 내렸습니다. 고지용 허양임 가족이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사진삭제를 단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만들어낸 이러한 새로운 대중이 유명인을 바라보는 잣대는 지금 당장은 고쳐지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의 코로나19가 짓누르고 있는 우리나라 그리고 전세계는 새로운 방향으로 새로운 사고로 사람들에게 변화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