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소속사 방역 코로나19 위협 불안한 이유

BTS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기획사 건물을 방역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 이태원 클럽을 통해서 확산이 되기 시작한 코로나19가 우리나라 전역에 코로나19 최근 확진자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되지만 코로나19가 2차 감염을 넘어서 3차 감염까지 이르른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 더 나아가 4차 이상의 감염이 일어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볼 때에 BTS소속사의 방역은 절대로 과도한 방역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BTS소속사 입장에서는 인근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좁디좁은 우리나라의 서울 건물의 특성상 혹시나 그 건물에 있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BTS소속사 건물에 들어오거나 혹은 두 건물 있던 사람이 만났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측면에서 그리고 혹시나 있을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BTS소속사에서 과도하게 그러나 충분히 이해가 가능한 방역을 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서 확산이 되고 있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진자들은 이전과는 조금은 궤를 달리합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이유는 일부 종교단체의 일탈이라는 측면이 강하게 있어서 젊은 친구들은 자신들은 강하기도 하고 자신들로부터 코로나19가 확산이 될 것이라고는 별로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인천의 강사는 무직이라고 이야기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되고나서 인천시에 고발을 당하기도 하였고 BTS소속사가 방역을 할 정도로 젊은 친구들의 클럽 일탈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것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부담은 단순히 코로나19를 전파했다는 것을 넘어서서 그들 스스로도 얼마든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코로나19는 전염병입니다. 그렇기에 세계적인 스타인 BTS마저도 걸릴 수 있는 것이며 그러한 위험은 언제나 있습니다. BTS소속사가 방역을 실행한 것도 절대로 과도한 것이 아니라 지금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단순히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넘어서서 이미 공포와 불안의 원인이 된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어떤 사회생활도, 그 어떤 경제생활도 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BTS소속사가 방역을 한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볼 수 있지만 BTS의 세계 팬들 즉 아미들의 입장에서는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BTS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콘서트나 세계적인 여러 행사들을 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여러모로 힘들 수도 있지만 이태원 클럽의 코로나19 확산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지금 절대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어디에도 있으며 누구에게나 전염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