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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의성 응원 윤미향 악플 꼬집는 결정적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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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의성이 정의연의 윤미향 당선자를 응원하였습니다. 그러한 응원글에 대해서 당연히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게 되었고 그러한 악플들에 대해서 배우 김의성은 천연덕스럽게 대꾸를 하였습니다. 사실 김의성 배우는 악플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적인 발언을 하기 시작할 때부터 어떻게 보면 악플은 평생을 따라다닐 수 있다는 것을 김의성 배우는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정의연 시민단체에 대해서 지금 말이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의연 시민단체가 현재 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 걱정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고 특히나 윤미향 당선인과 이용수 할머니의 다툼에 대해서 비판의 말들이 더 많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이용수 할머니의 주장처럼 정의연과 윤미향 당선인이 조금은 더 회계처리부터 시작하여 투명하게 일을 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 김의성 배우가 응원하면서 언급한 것처럼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 그리고 이용수  할머니의 다툼에 참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그리고 언론들과 정치인들은 그 이전까지 대부분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직접적으로 신경을 쓰기보다는 오히려 반대하거나 비난을 했던 적이 더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즉 지금 갑자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걱정하는 투의 여러 의견들을 내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린 것입니다.
          

      

      


    김의성 배우의 진지한 충고를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그리고 김의성 배우가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을 응원하는 마음 또한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민단체의 특성상 그들이 돕는 대상보다도 그들 자신을 돕는 형식으로 일들이 처리가 되거나 재정이 사용이 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용수 할머니의 이의 제기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 국세청에서 나라에서 보조금을 받고 있는 일만 개의 시민단체들에 대해서 기부금 사용처 전수조사를 벌인다고 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단순히 이용수 할머니와 윤미향 당선자의 다툼을 증폭해서 언론을 통해서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국세청의 기부금 사용처 세무조사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 세무조사가 끝이 날 때까지는 일단은 판단을 미루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김의성 배우의 응원 즉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연을 지지하는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정의연이 어떻게 활동을 했는지도 일정 부분 동의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의성 배우가 악플을 꼬집는 이유도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한 한편으로 시민단체들의 방만한 경영 혹은 조금은 아쉬운 행보에 대해서는 그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기에 더욱더 국가에서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의도가 먹칠을 당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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