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전속계약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지금 하는 이유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 두 명의 거물급 가수와 전속계약을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들은 바로 이상순 이효리 부부입니다. 사실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지금까지 제주도에 살면서 그렇게 특별하게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하는 시도 그것도 전속계약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일을 하려고 하는 시도는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이효리는 지속적으로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한 이상순과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예능을 새롭게 시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는 제주도에서 사는 것 즉 삶을 즐기는 것을 주로 하고 일을 하는 것은 부로 하는 모습을 꽤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무한도전에서 이효리가 서울에 올라가고 싶다고 하는 도시녀 밈을 밀을 수 있었고 효리네 민박에서 여러가지 여자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도시에서 더 적극적으로 말하면 일을 하면서 사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그렇게 확정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순은 가수이기는 하지만 작품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제주도에 있는 것이 그리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상순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이효리의 주도하에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부부가 같이 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사실 이효리가 작년부터 시작하여 방송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하는 가능성을 몇번 보여주었습니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작년 이효리와 성유리, 옥주현 그리고 이진이 함께한 캠핑클럽을 통해서 핑클의 재결성의 문제도 있고 놀면뭐하니의 혼성 댄스 클럽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효리가 가수 활동 더 적극적으로 다시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가능성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볼만 합니다. 만약 이상순이 작품 활동을 같이 하게 된다고 하면 전속 계약의 필요성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러한 모든 것은 가능성일 뿐입니다. 사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갑작스럽게 전속계약을 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을 추측하고 예상하는 것이지 만약 이번에 전속계약을 하지 않고 이전처럼 소속사를 선택하지 않고 계속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문제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이효리나 이상순 모두가 그렇게 소속사에 목을 매거나 혹은 수익에 목을 매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상순 그리고 이효리의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의 이유는 이후의 활동의 내용 그리고 그 크기를 봐야 할 것입니다. 만약 이효리와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서울에 가서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에스팀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을 통해서 새롭게 활발하게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이름 관리 혹은 가끔씩 들어오는 예능 관리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은 기다려보는 것이 최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