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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성 사표 결혼설 비난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5. 30.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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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내일인 5월 31일자로 사표가 수리가 되었습니다. 즉 아나운서로서 이혜성은 일단은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된 것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5월 초에 KBS에 사표를 제출하였고 사표가 이번에 수리가 되어 면직 처리가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라는 라디오를 최근 하차한데 이어서 사표를 제출하였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당연히 전현무와 결혼설이 나오게 되었으며 전현무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유명인들 중에서 여성들의 경우 결혼설, 열애설과 같은 유명세를 치르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게 됩니다. 특히나 상대가 그 자신보다도 더 유명하거나 더 인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이혜성 아나운서와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비난을 하거나 질타를 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전현무의 경우 과거 열애를 한 상대가 한 명 더 있기 때문에 그들 모두를 바라보는 즉 이혜성 아나운서와 전현무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기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는 것 즉 사표를 냈다는 것과 수리가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에 그를 비난하는 모습들이 많이 있었고 더 나아가 혹시 전현무와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올 때는 더욱 그 비난이 심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기 때문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표를 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별 즉 결별을 했기 때문에 사표를 냈다는 것 모두가 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직접 입으로 이야기하기 이전까지는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는 내용입니다. 직접적으로 이혜성 아나운서가 이야기를 하기 이전까지는 철저한 비공개 사생활일 뿐이고 그러한 사생활을 캐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일부 언론사의 행동 자체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나아가 굳이 대중도 그러한 일들에 신경쓸 이유도 비난이나 비판을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사표를 쓰고 나간 것은 그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혹은 그 자신의 상황이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선택을 한 것뿐입니다. 굳이 그의 그러한 선택의 이유를 결혼으로 찾거나 결별로 찾을 이유도 없으며 굳이 신경을 쓸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그것을 굳이 시도하는 언론사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 그 자체는 분명히 사생활인 것이 맞습니다. 즉 사표를 낸 이유, 그 상황들에 대해서 굳이 외부인들이 추측을 하고 그 추측이 인터넷 상에서 퍼지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습니다. 이후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프리 아나운서의 길을 걷거나 혹은 결혼을 한다고 발표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일단은 이혜성 아나운서의 사표라는 선택이 있었구나라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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