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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해 음성판정 코로나19 우려스러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6.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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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송해가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하였고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방송인 송해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이유는 최근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즉 증상이 있어서 그 증상이 코로나19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검사를 진행하였고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송해는 감기 증세로 입원 중입니다.
           


    사실 방송인과 같은 유명인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드문 일입니다. 그러나 영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증세가 악화되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특히나 미국의 톰 행크스는 호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서 그곳에서 자가격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유명인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것이 위험한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들을 통해서 또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됩니다. 그렇다보니 유명인들은 주변을 보통 사람들보다도 더 잘 관리할 수 있기에 만약에 송해와 같은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한다면 지금 우리나라의 감염원을 찾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송해는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근 음성판정을 받은 송해가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것은 정말로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그러나 송해는 현재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더 이상 증세가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송해는 지금 충분히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입니다. 또한 기저질환이 있는 어르신들 즉 나이가 있는 분들은 얼마든지 코로나19에 걸릴 시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천만 명을 향해 나아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수와 오십만 명을 향해 나아가는 코로나19 사망자의 수의 증가에 우리나라가 도움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떻게든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하며 방역을 철저히 하는 대상에는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한 명이라도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며 한 명이라도 더 위험한 상황에 이르지 말아야만 합니다.
       

      

      


    특히나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상만으로도 치명적인 위협을 느낄 수 있기에 우려스럽습니다. 코로나19가 아니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잘 보살펴야 할 것이며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최대한 안정을 취해야만 할 것입니다. 전국노래자랑의 사회를 보고 있는 그는 일단은 안정을 취해야 하기에 다른 MC가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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