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출연취소 강행논란 안타까운 이유

김민교 배우가 연극 리미트의 출연 즉 12일, 19일 그리고 26일에 예정되었던 그의 출연 자체를 취소하기로 하였습니다. 최근 자신의 반려견으로 인해서 80대 노인이 사망한 이후에 활동과 관련하여 충분히 고민을 하겠다고 밝혀온 것입니다. 사실 한 언론사에 따르면 김민교는 관객들과의 약속이라는 말과 함께 직접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그의 소속사가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강행 논란에 대해서 우려가 있었고 반려견 사고로 인해서 한 명의 사람이 안타깝게 죽음을 당한 상황 속에서 김민교의 출연취소는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김민교 배우의 반려견과 관련하여 문제가 터진 것에 대해서 제대로 김민교 배우가 수습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김민교 배우는 유족들과 장례 절차에 대해서 상의를 하고 있었다고 언급을 하였고 무엇보다도 유족의 아픔 그리고 돌아가신 분의 아픔을 같이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민교 배우의 위기는 사실 이제부터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김민교 배우가 연극 리미티의 출연 자체를 강행논란으로 인해서 비판을 듣게 된 이유 그리고 출연취소까지 이어지게 된 이유는 그의 반려견과의 문제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서 반려견의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반려견과 사람과의 충돌 더 정확히 말하면 반려견으로 인해서 사람이 사망 사고 혹은 상해 사고를 받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김민교의 반려견의 사고는 더 극적인 사고로 집 안에 있던 김민교의 반려견이 우리를 뛰어넘어 밖으로 나가서 80대 어르신을 상해를 입히고 그로 인해서 죽음을 당하게 한 사건이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김민교 배우와 그 가족이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과가 과연 국민들에게 이해를 받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걸리게 됩니다. 김민교 배우로서는 리미트의 출연취소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강행논란이 계속 일어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져나왔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반려견 때문이라도 자숙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국민과의 교감이 필요한 때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반려견으로 인한 상해 사고 그리고 사망 사고에 대해서 국가의 법률로 지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민교 배우로서는 공연을 할 수 없었다는 것 그것 자체는 안타까움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그것 이상으로 지금 김민교 배우는 출연취소를 하는 것 이상의 더 많은 것을 대중에게 말해야만 하는 때입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은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