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1위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이변 아닌 이유

가수 임영웅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투표에서 1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1위 확정은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아이돌의 팬들이 가득한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투표에 임영웅이 1위를 하고 김호중이 2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 임영웅의 인기 더 나아가 미스터트롯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임영웅의 1위를 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는 전혀 다른 곳에 있습니다.
          

미스트롯으로부터 시작되어 미스터트롯까지 트롯 가수들에 대한 대중의 사랑은 그 저변이 확대되고 있고 그 사랑이 더욱더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음원 순위의 아성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들마저도 미스터트롯 가수들에게 밀리는 상황까지 이어지다보니 임영웅이 1위를 한 것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라고 볼 정도입니다. 그리고 임영웅 다음에 2위가 바로 김호중입니다.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보다도 더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단순히 사랑 그 이상의 신드롬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미스터트롯의 수상자 중 가장 중심에 서 있는 임영웅은 여러 곳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영웅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투표에서 1위를 한 것은 절대로 이변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의 흐름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2020더 이상 아이돌 팬들이 음악 시장을 독식하거나 여론을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에 1위를 한 임영웅 가수를 비롯한 트롯 가수들을 주력으로 하는 40대에서 90대까지 어르신들의 표가 상당수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 여러 조짐들이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최근 들어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같은 해외 팬들이 많지 않으면 음원 시장에서 기를 피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아이돌들이 각잡고 질주하는 임영웅, 김호중과 같은 미스터 트롯 가수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며 콘서트를 하든 행사를 뛰든 임영웅, 김호중과 같은 미스터트롯 가수들의 아성을 다른 가수들이 뛰어넘기가 힘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물론 코로나19로 인해서 최근 행사가 많이 줄어들고 있고 콘서트를 제대로 할 수는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1위 그리고 2위를 한 임영웅과 김호중과 같은 미스터트롯 가수들은 그 없는 행사들 가운데서도 생기는 행사들을 독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있는 사람들은 더 많이 생기게 되고 없는 사람들은 행사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본상 투표는 조짐의 일부라 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방송에 관심이 없는 그리고 음원에 관심이 없는 젊은 사람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고 미스터트롯의 팬층은 90대 할아버지 할머니들부터 30대 젊은 층까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