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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광 음성판정 코로나19 촬영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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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광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음성판정을 확인 받았습니다. 김영광은 현재 KBS2 새 드라마 안녕? 나야!를 촬영하는 중이었는데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안녕? 나야! 제작진은 바로 촬영 스케줄을 중단했고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서 우선 현장에서 밀접 접촉한 인원들이 검사를 받았는데 그들 중 김영광 배우가 속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코로나19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물론 미국이나 유럽처럼 수만 명이 하루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그러한 혼란의 사회는 당연히 아니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 언제든지 우리는 누군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염될 수 있는 상황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회는 사회 방역 개인은 개인 방역에 힘써야만 합니다. 당연히 지금 드라마 촬영을 하는 제작진과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도 같은 노력을 해야만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김영광 배우는 음성판정이 확인되었지만 그러나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르게 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후 얼마 시간 동안은 자가격리를 해야만 할 것입니다. 사실 최근 들어서 드라마 혹은 영화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자 판정을 받는 경우가 왕왕 생기고 있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지금 우리나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아직 확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전염이 되었다고 한다면 그 스태프로부터 또한 누군가도 지금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전염이 될 수도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안녕? 나야!의 제작 환경처럼 모든 스태프가 방역을 철저히 하게 된다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 한 명만 걸리게 되고 나머지 스태프들이나 김영광 배우 그리고 최강희 배우의 경우처럼 음성판정을 받게 되는 수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코로나19 확산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이 영화나 드라마를 찍어야 하느냐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러나 촬영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의 경제는 돌아가야 하고 드라마와 영화 같이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콘텐츠는 계속 촬영이 되어야만 사람들에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김영광 배우가 음성판정을 받은 것처럼 개인 방역과 사회 방역을 힘쓴다면 지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1단계에서 멈춰 있는 상황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단은 지금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김영광 배우처럼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필요할 때는 자가격리를 하고 방역당국이 오케이한다고 하면 경제 활동을 계속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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