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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리피 부캐 데뷔 성원이 돈때문이야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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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슬리피가 부캐 성원이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슬리피가 성원이라는 이름으로 부캐 데뷔를 하는데 부캐는 트롯 가수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영탁이 작사와 작곡을 하고 프로듀싱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돈 때문이야라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찍은 모습으로 데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슬리피의 돈 때문이야라는 노래 이름에서 느껴지는 짠함이 있습니다. 사실 슬리피는 최근까지 돈 문제로 인해서 전 기획사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 기획사와 슬리피의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이견은 결국 법적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한 가지 현재 슬리피가 그리 금전적으로 즉 재정적으로 좋은 상태는 아니기에 그의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은 해야만 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최근 일어나고 있는 부캐 붐은 슬리피에게 있어서 새로운 기회이자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마미손이 활약하고 있고 유재석의 유산슬을 비롯한 여러 부캐가 왕성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김신영의 김다비 이모까지 지금 부캐를 만들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거의 방송인들 사이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슬리피는 성원이라는 부캐를 데뷔시키고 노래 돈때문이야의 뮤직비디오까지 찍어서 래퍼인 슬리피와는 다른 트롯 가수로서 활동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래퍼로서도 트롯 가수로서도 활동을 하나라도 성공을 하기만 하면 대박을 치는 것이기에 슬리피나 슬리피의 현 소속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대중은 슬리피가 부캐 성원이를 만들어서 데뷔를 한다고 하였을 때에 그의 현재 상태 즉 재정 상태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에 대해서 짠함을 느끼고 있기에 그것을 공략을 하는 것이 지금의 슬리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슬리피의 부캐 데뷔 즉 성원이 이름으로 돈때문이야를 발표하는 것이 성공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이유는 대략 세 가지인데 하나는 프로듀싱을 하는 사람이 바로 지금 트롯 가수들 중에서 인기를 많이 끌고 있는 미스터트롯 수상자 출신의 영탁이기 때문입니다. 영탁이라는 이름이 주고 있는 인지도 그리고 스타성과 화제성은 충분히 슬리피 부캐 데뷔 성원이를 띄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트롯이라는 장르 자체가 지금 더 이상 어르신들만의 장르가 아니게 되었고 오히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도 좋아하는 장르가 되었기에 이 기회에 행사 쪽이든 방송 쪽이든 뚫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슬리피는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부캐 전성시대에 성원이라는 이름으로 활약을 한다는 것이 그 어디에도 흠이 되지 않고 있기에 슬리피로서는 부캐 데뷔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슬리피의 부캐 데뮈가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될 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기다려볼 수 있는 여지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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