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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소담 재계약 아티스트컴퍼니 결정적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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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소담이 현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에 있는 것이 박소담에게 이롭고 또한 아티스트컴퍼니도 박소담 배우와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보고 있기에 재계약이 순조롭게 체결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배우들이나 가수들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의리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리라는 단어가 굳이 필요한 것인가 혹은 맞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배우 혹은 가수는 자신의 활동이 더 확산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더 많은 기회를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기획사의 경우에는 소속된 배우나 가수를 통해서 새로운 신인들을 키우기를 열망하고 있으며 더 많은 재화를 취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치열한 공방 끝에 결국 재계약이 체결이 되는 것이지 의리 하나 때문에 재계약이 체결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나이브한 판단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소담은 기생충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최근까지 청춘기록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였습니다. 더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다른 기획사가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기에 박소담은 지금의 기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소속사 대표에 따르면 박소담의 꾸준한 스펙트럼 확장에 방점을 찍으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즉 박소담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각자가 서로를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에 결국 재계약이 체결이 되었고 그로 인해서 박소담은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 또다시 배우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배우라 하더라도 출연하는 드라마 숫자가 적어지고 영화 숫자가 뜸해지기 시작하면 기획사 입장에서는 방출을 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좋은 기획사라 하더라도 출연할 수 있는 작품들의 캐스팅을 잘 구해주지 못하게 된다면 당연히 소속 배우들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의리가 아닌 치열한 그리고 냉정한 판단에 의해서 재계약이 이뤄지는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박소담은 기생충에 이어서 청춘기록까지 대중에게 있어서 인지도, 스타성이 있는 배우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인기스타로서 혹은 화제성이 있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게 되면 탑급 배우로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결국 박소담은 올해 즉 2020년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하게 되면서 이후의 배우로서의 행보를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고민의 시점에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함으로서 아티스트컴퍼니와의 지난 계약 기간이 좋았다고 인정해준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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