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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 수술 어깨 관절와순 봉합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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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어깨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새 음반 활동의 대부분을 불참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가는 지난 3일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절대적인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슈가는 지난 2012년 개인적인 사고로 말미암아 어깨의 상완골 탈구 진단을 받았고 전문의로부터 좌측후방관절와순파열 진단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즉 2012년도부터 지금까지 슈가의 어깨는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었다 하겠습니다. 슈가의 입장에서는 사실 꽤 오랫동안 괴롭혀 오던 어깨 수술을 굳이 지금 받을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부상이 악화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을 지금 받는 것이 슈가 입장에서도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조금 있으면 있을 병역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구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피하려면 사실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방탄소년단 그리고 슈가의 입장에서는 그 선택지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음을 이번에 밝혀졌습니다.
            
    슈가가 속해 있는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내에서 인기가 조금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리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가나 방탄소년단 모두가 군대 문제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긍정 액션을 계속 취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내에서 군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세계 무대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시장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지 않으면 해외에서도 자리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슈가가 굳이 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하게 문제가 될 것이 없고 병역 문제 또한 같은 방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탄소년단도 그리고 슈가도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슈가의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게 되면 병역의 의무를 진행하는데 그렇게 특별하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즉 군대를 다녀온 뒤에 방탄소년단 활동을 계속 하는 것도 분명히 슈가 입장에서는 필요했기에 멀리 보기 위해서 슈가와 방탄소년단 그리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수술을 받기로 결정을 내렸다 볼 수 있습니다.
        


    슈가의 이번 수술로 말미암아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이 아물 때까지는 슈가의 새로운 음반 활동은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군대 즉 병역의 의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그렇게 큰 물의 없이 혹은 문제 없이 진행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슈가의 어깨 수술로 인한 쉼이 더 높이 뛰기 위한 그리고 더 멀리 뛰기 위한 숨고르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에 이후의 슈가의 활동이 기대가 더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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