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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인터뷰취소 엄지원 불행 중 다행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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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인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이 되었고 그 여파로 산후조리원의 두 배우 박하선과 엄지원의 예정된 종영 인터뷰취소가 결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를 더 이상 개인 방역에만 맡길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회 방역 혹은 국가 방역이 다시금 나타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산후조리원의 두 배우 박하선, 엄지원의 인터뷰취소가 결정이 난 것입니다.
            


    박하선과 엄지원은 tvn에서 지금까지 방송이 되고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이라는 환경 속에서 그리고 아이를 바로 낳은 어머니들의 좌충우돌 그러면서도 날 것 그대로 현실적 모습이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는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호응과 함께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로 박하선과 엄지원은 종영 인터뷰를 하려고 하였지만 결국 취소가 된 것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오늘 확인된 어제 날짜 확진자 수를 제외하고 매일 300명 이상씩 나오고 있어서 이미 3차 대유행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질병관리본부 즉 방역 당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기로 하였고 그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많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것이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층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방역 즉 개인방역에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군소 집단감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바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흔들 수 있는 중차대한 일이기에 이에 대해서 국가 즉 보건 당국 혹은 방역 당국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시켜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나 다음 달에 있을 수능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하선과 엄지원의 인터뷰취소는 사실 이러한 국가 상황에 비춰서 해석을 해야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하선 엄지원의 산후조리원의 종영 인터뷰취소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다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경우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정으로 인해서 촬영이 중단된 케이스이다보니 촬영과 관련하여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즉 박하선과 엄지원의 산후조리원은 일단 촬영이 모두 끝이 났고 이제는 종영만 기다리면 되는 것이기에 코로나19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이 된다고 하더라도 피해를 볼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물론 박하선과 엄지원의 종영 인터뷰취소는 그 개인에게 있어서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 되었든 작품 하나를 마무리하는데 그렇게 큰 위험 요인이 거의 없는 상태이기에 코로나19 시국에서 깔끔하게 작품 하나를 마무리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불행 중 다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빨리 마무리가 되어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더 커지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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