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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우 음주운전 입건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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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의구현에 앞장서는 열혈 기자 역을 맡은 배성우가 지난 9월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되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입건이 되었을 때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나 촬영 일정을 고려해 조사 날짜를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날아라 개천용에게는 최악의 악재가 된 셈입니다.
                


    과거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지금은 음주운전이라는 범죄 자체가 처벌의 경중과 상관없이 우리나라에서는 중범죄로 치죄를 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배성우와 같이 유명인의 경우 대중이 느끼는 배신감에 따라서 자숙을 한다고 하더라도 1년 이상으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마저도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 인터넷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에는 그렇게 많은 관심이 없었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러 법 조항이 새롭게 강화가 되고 대중의 판단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강화가 되어서 음주운전 위반 혐의를 받게 되는 모든 유명인들이 더 엄중한 처벌을 받는 것을 선호하게 되었고 그것을 돌이킬 수 있는 방법 자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일단 한 번 음주운전이라는 낙인이 찍히면 운전하는 장면도 방송에서 내보내기가 힘든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물론 배성우 배우가 음주운전 혐의만 있을 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킨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비난의 경중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선수든 배우든 상관없이 음주운전을 한 번 하게 되면 낙인이 찍히게 되고 그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질 수밖에 없고 배성우 배우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는 그 다음의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노홍철의 경우 음주운전 한 번으로 그 자신과 무한도전을 날려버렸을 정도이며 가수 이정의 경우에도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지 못한 상태입니다. 물론 배우의 경우 음주운전을 한다고 해서 그대로 은퇴를 하지는 않을 것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성우 배우는 음주운전을 한 것 그 자체만으로도 날아라 개천용에 큰 타격을 입힌 것이며 그 자신의 이미지도 그대로 훼손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간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배성우 배우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이 된 것에 대해서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고 하였으며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지만 이미 피해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배성우 배우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대중의 판단 혹은 선택에 달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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