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강경대응 악플러 안타까운 이유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들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천명하면서 현재 진행 상황 및 3차 추가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법무법인 리우와 함께 악플러들에 대해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욕 행위 근절을 위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이승기와 같은 유명인들의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대응은 악플러들이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유명인들이 하나둘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루머와 의혹을 노출시키고 그로 인해서 유명인이 타격을 받는 것에 대해서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이승기와 같은 유명인들 그리고 그들의 소속사는 강경대응을 통해서 적어도 악플러들이 처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악플을 달지 않도록 즉 법적 대응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천명을 한 것입니다. 이승기와 같은 이미지가 좋은 사람들도 악플러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 악플을 다는데 이유는 별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유가 없다고 해서 악플을 달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유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루머와 의혹을 그대로 악플을 통해서 소비하고 스스로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악플을 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즉 2020년 9월에 이미 이승기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범죄행위에 해당하는 게시물들을 골라 분류작업을 거쳤으며 그로 인해서 2차 고소 사건이 현재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즉 이승기의 소속사에서 강경대응을 한다는 것은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을 근절하기 위해서 고소를 하고 수사가 진행이 되도록 협조를 하겠다고 다짐을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에서 한 악플러가 5백만원이라고 하는 중형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기에 대한 악플러들의 부적절한 행위는 계속 되고 있고 그로 인해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 본인과 팬들을 위해서 직접 실력행사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승기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강경대응 원칙은 악플러들이 근절이 될 때까지 계속 될 것입니다. 이승기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자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러나 악플러들은 계속 생겨나고 그들 스스로가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악플을 다는 것 자체를 나쁘지 않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벌금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