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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디 일침 기부 인증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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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쌈디가 최근 기부 인증을 한 것에 대해서 비꼬는 댓글을 단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쌈디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기부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어린이 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하면서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서 써달라고 한 것인데, 이에 대해서 댓글로 기부하는데 너무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하는 것 아니냐라고 비꼬는 댓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쌈디는 기부를 알리는 것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도 더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비판을 한 것입니다. 과거에도 지금도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기부를 함에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하는 것이 더 멋있는 것이며 더 좋은 것이라고 하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기부를 몰래 하든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하든 기부를 하는 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또한 성경에도 쓰여 있지만 기부를 몰래하는 것의 가치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부를 꼭 몰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기부를 알리면서 하는 것도 가치를 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일침을 가한 쌈디와 같이 유명인의 경우 기부를 한다고 하면 그에 자극을 받아 다른 사람들이 기부를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또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기부 인증을 했다고 논란을 삼으며 댓글을 달은 사람에게 일침을 가한 쌈디의 기부는 특히 이번 정인이 사건으로 인해서 아동학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그리고 입법을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렇기에 한지민이나 정기석 아니 쌈디의 경우는 진정서를 제출하면서까지 관심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정인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에 대한 법적 처벌을 다 엄중하게 해달라고 하는 진정서를 제출하는 것 그리고 입법 과정에서 아동학대의 방지를 위해서 그리고 아동학대를 한 어른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위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결국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쌈디는 기부를 대놓고 하고 그리고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인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인이 케이스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하자는 뜻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쌈디의 기부와 일침 모두 분명히 의미가 있으며 쌈디의 생각에 고민이 분명히 있음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기부는 그리고 몰래 하든 알리면서 하든 지지해주는 것이 맞으며 기부를 한 사람을 비꼬기 이전에 자신이 먼저 기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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