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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정 인터뷰 구구단 해체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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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인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이 종영이 된 이후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김세정에게 있어 경이로운 소문은 반환점 아니 특이점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작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김세정은 가수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지속적으로 활동을 해왔지만 그 자신의 연기력은 충분히 있음에도 인상적인 모습을 남기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 경이로운 소문의 도하나 역은 김세정으로서는 그 자신으로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캐릭터인 동시에 오히려 김세정에게 더 어울렸던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릭터입니다. 김세정은 많은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낸 입지전적인 아이돌이면서 아이돌이라는 틀에 얽매어서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인터뷰를 하게 된 김세정은 이미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재질이 확실히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아이돌 연습생으로 시작한 아이돌을 꿈꾸는 사람이었고 김세정이 대중에게 알려졌던 것이 프로듀스101의 아이오아이를 통해서였고 그 이후에 구구단으로 데뷔를 다시 한 번 하게 되면서 김세정으로서는 실질적으로 그 자신이 구구단을 이끄는 역할을 하면서 방송 활동 그리고 솔로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 인터뷰를 하는 김세정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책임감도 있고 열정도 있으며 노력도 좋지만 그러나 구구단의 멤버로서, 배우, 솔로 가수,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지속하는 것은 그에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만드는 것이고 실질적으로 대중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겨놓지 못한 상태로 꽤 오랫동안 지속이 되었기에 그 자신으로서는 시간을 그대로 허비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우려를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구구단의 해체는 김세정으로서는 안타까운 결과물이었지만 또한 김세정을 더 이상 구구단의 틀 안에 가둘 필요가 없는 상황으로 이어진 것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또다른 힘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냉정히 말해서 아이오아이 활동을 자연스럽게 마무리하고 김세정, 김나영 그리고 강미나만으로 팀을 만들어 마치 구구단 세미나처럼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한다면 조금은 달라졌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마저 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과거가 되어버렸고 더 이상 구구단은 해체가 되었기에 뒤는 없습니다. 이제 김세정은 배우로서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해야만 하며 그러한 김세정에게 이번에 인터뷰까지 진행을 하게 된 경이로운 소문은 소중한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경이로운 소문과 같은 김세정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또다른 작품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솔로 가수로서 한 방의 노래를 얻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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