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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영 전속계약 BH엔터테인먼트 의미심장한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1. 2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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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의 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병헌의 소속사로 잘 알려진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갓세븐의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하였으며 배우와 가수 등 다방면 활동으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진영을 지원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것으로 이제는 더 이상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진영과 함께 갓세븐의 멤버들이 원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지 않게 되었지만 갓세븐이 해체가 된 것은 아직은 아니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진영의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의 의미는 무엇일까라고 본다면 일단은 진영은 가수로서 활동을 하기보다는 배우로서 활동을 하겠다고 하는 진심을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함으로 선택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소속사를 선택함에 있어서 배우 소속사 혹은 가수 소속사 그리고 아이돌 소속사와 같이 여러 갈래로 나뉠 수 있는데 지금은 특히나 OTT부터 시작하여 해외 공연까지 각 소속사별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잘 하는 분야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진영으로서는 자신의 미래의 계획에 따라서 소속사를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 즉 배우 소속사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가수로서 활동은 일단은 유보한 상태에서 배우로서 좀더 커리어를 쌓아가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YG엔터테인먼트와 다르게 배우로서 활동을 하려고 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지원이 박한 것이 사실이기에 진영으로서는 갓세븐으로서 더 이상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을 때 진영은 결단을 내려야만 했습니다.
              
    진영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는 것이 미룰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앞에 있는 미래의 길을 위해서 배우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로 전속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갓세븐으로서는 계속 활동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지게 되었고 외국인 멤버들은 각자의 고향으로 가거나 혹은 우리나라에서 잔류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면 진영과 같이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가는 길에 맞춰서 새로운 소속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아이돌 그룹으로서 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들은 가수로서 혹은 배우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자신들의 길을 선택하기 위해서 그룹 활동을 하는 중간 중간에 여러 시도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시도를 하는 도중에 자신에게 맞는 앞길이 보인다고 한다면 7년이라는 시간이 끝이 나는 바로 그 때에 과감하게 옮겨 타야만 하는 것입니다.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서 성공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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