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공식입장 소년원 루머 안타까운 이유

최근 놀면뭐하니에 출연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데프콘의 소속사인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가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이 루머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통해서 데프콘의 명예와 인격권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데프콘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냈던 이유는 데프콘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면서 루머가 확산되기 시작하였는데 데프콘이 소년원에 수감이 되었으며 10호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들이 여러 커뮤니티에 출몰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데프콘의 소속사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악성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에 있다고 천명하고 있습니다.

 

 

 

데프콘은 1박2일을 어쩔 수 없이 그만 둔 뒤에 한동안 메이저 예능에 출연이 되지 않았었는데 최근에 놀면뭐하니에 김장 특집부터 출연하기 시작하여 카놀라유의 특집에 서브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심은 결국 루머와 의혹의 확산으로 이어지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데프콘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정확하게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결론이 나게 되었습니다.
     

데프콘은 과거 방송에서 청소년기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사실이 있으며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그 잘못으로 인해서 소년원에 들어간 적은 없다는 것이 이번 데프콘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이며 루머와 의혹이 확산이 되는 것 또한 소속사에서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해서 막겠다는 것이 소속사의 의지로 작용이 될 것입니다.
     
루머나 의혹이 만약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데프콘 측에서 책임을 지겠지만 만약 사실이 아님에도 단지 장난으로 혹은 불특정한 이유로 거짓을 사실로 루머로 만들었다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 중 하나인 군면제 의혹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데프콘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밝혔기에 아무래도 법적 대응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들어서 더 유명인들의 법적대응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루머나 의혹이 확산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막지도 못했으며 비난을 감수하는 유명인들이 많았지만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러한 일들은 없습니다. 데프콘의 소속사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법적대응의 늬앙스를 강력히 밝힌 것처럼 더 이상 과거처럼 유명인들이 숨는 것으로 혹은 그냥 지나치는 것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