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인터뷰 쌍꺼풀 수술 비난 안타까운 이유

방송인 겸 유튜버인 이세영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쌍꺼풀 수술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언급하였습니다. 이세영은 SNL 코리아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주는 방송인으로서 대중과 소통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갑작스럽게 유튜버로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쌍꺼풀 수술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 결과를 영상 콘텐츠로 공개하였고 이에 대해서 악플과 선플을 모두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이세영의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내용은 이세영이 악플을 감수하면서 쌍꺼풀 수술을 시도하고 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악플은 당연히 선처없이 법적 대처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세영으로서는 악플 자체가 그 자신의 자아정체감을 무너뜨리는 이유가 되었고고 얼굴 평가를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쌍꺼풀 수술을 받는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반대를 하였지만 악플을 보고서 찬성을 했다고 말할 정도로 이세영으로서는 방송인으로서의 삶 그리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살아가는 삶이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이 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수술을 하든 말든, 혹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든 그것이 법적으로 처벌받을만한 행동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성형수술 즉 쌍꺼풀 수술을 받기로 한 것은 이세영의 오롯한 선택이며 그 자신이 성인으로서 자신의 길을 위해서 그리고 삶을 위해서 선택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것을 다른 모든 사람들의 찬성을 받을 이유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일부의 사람들은 이세영이 인터뷰를 통해서 악플을 보내왔다는 말처럼 이세영에게 좋지 않은 말들과 비난들을 했고 그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부적절한 말을 하였습니다.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을 하든말든 다른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기에 그에 대한 비난은 부적절하며 악플을 다는 것은 당연히 처벌받을만한 일입니다. 자신이 법적으로 처벌받을만한 악플을 남기면서 다른 사람의 평범한 일상에 대해서 혹은 선택에 대해서 비난을 하는 것은 말 그대로 언어도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한 자신의 선택을 할 자유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악플을 달 자유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세영이 인터뷰를 통해서 언급하였듯이 그 자신의 자신감을 위해서 쌍꺼풀 수술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보다는 보기 원하지 않으면 그대로 지나쳐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이세영의 인터뷰를 통해서 이세영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받고 싶어합니다. 물론 응원과 지지는 자의로 하는 것입니다만 마찬가지로 악플과 비난도 자의로 하는 것이기에 악플과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