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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출장정지 이다영 흥국생명 꼼수 자충수인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2. 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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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 즉 학폭 가해를 한 것으로 알려져 나락으로 떨어진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에 대해서 흥국생명이 무기한 출장정지라고 하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 가해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놀라고 있으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학폭 가해 문제는 프로배구 남자 선수인 송명근 심경섭 선수를 비롯하여 또다른 배구 선수들로 퍼지고 있습니다.
            


    물론 흥국생명의 입장에서는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무기한 출장정지가 뼈아프다 하겠습니다. 그들의 인성이나 과거가 어떠하든간에 분명히 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이재영 선수와 이다영 선수가 중요한 선수이고 경기 실력이라는 측면에서 필요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를 무기한 출장정치를 시킨 것 자체는 분명히 중징계를 내린 것이 맞겠지만 어떻게든 조용해지면 돌아오게 하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흥국생명으로부터 무기한 출장정지를 받은 이재영 이다영 선수로부터 시작된 학폭 가해 문제가 적어도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프로배구 구단 전체로 퍼질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측면에 있습니다. 일단 송명근 심경섭 선수가 학폭 가해 인정을 하였으며 또다른 여자 프로배구 선수 또한 학폭 가해자로 몰릴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우리나라 운동선수들의 학창 시절의 특성상 폭력과 무관하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보니 이재영 이다영 선수로부터 시작된 학폭 가해 문제는 프로배구부터 시작하여 우리나라 모든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게 태풍처럼 달려들 것이 분명하고 그들 가운데 가장 첫 번째로 가해 문제로 인해서 자숙을 하게 된 이재영 이다영 선수에 대해서 국민이 그들을 용서할 수 있을지 그리고 그들이 다시 코트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지에 대해서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흥국생명 측에서는 좀더 엄한 중징계를 내리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를 무기한 출장정지가 아니라 2시즌 출장정지 정도를 선언하였다고 한다면 오히려 흥국생명에 대한 국민의 호감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국민 대부분이 알 수밖에 없는 그 꼼수는 자충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즉 흥국생명에 대한 대중의 호감도는 내려가고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무기한 출장정지가 사라질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적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어찌 되었든 흥국생명의 무기한 출장정지 판단으로 인해서 당분간은 코트 위로 돌아올 가능성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 스스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가대표로서 자리를 하기도 힘들다고 보며 여기서 더 나아가 그들에 대한 국민의 이미지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되었기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는 무기한 출장정지 그 이상의 피해를 본 것입니다. 물론 그들의 피해자가 당한 고통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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