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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이나 해명 맞춤법 지적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2.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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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가인 김이나가 맞춤법을 지적 받은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오늘 김이나는 자신의 SNS에 디엠으로 알려주셔서 해명을 한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김이나는 최근 SNS에 -읍니다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읍니다라는 표현은 지금 사용하지 않지만 과거 맞춤법이 바뀌기 이전에 사용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김이나는 이 표현을 사용하였던 것 자체는 맞춤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과거 사람이라는 것이라는 티를 내고 싶을 때에 사용한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가 오류가 있거나 잘못 문법을 사용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고쳐주려고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의도 자체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던 것은 김이나 본인이 해명한 것처럼 직접 저격을 하거나 디스를 하려고 공개적으로 지적을 하지 않고 다이렉트 메시지 즉 디엠을 통해서 -읍니다에 대한 표현 지적을 한 것이니 이에 대해서 김이나 또한 해명을 통해서 자신의 속내 그리고 사람들의 지적에 대해서 마음 표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표준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사투리를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고어를 사용하는 것 자체도 이제는 더 이상 나쁜 것이나 혹은 좋지 않은 것이 아님을 인지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과거에는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투리를 사용하였을 때마저도 비난을 하고 그에 대해서 야단을 치는 사람들이 곧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표준어가 아니라 하더라도, 사투리라 하더라도 혹은 맞춤법이 조금은 틀리다 하더라도 그것을 지적하기보다는 그것도 하나의 개성일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이나 작사가 또한 표준어를 사용을 잘 하고 맞춤법을 잘 맞추는 사람이며 곧잘 자신의 척을 위해서 고어를 사용한다든지 표준어가 아닌 조금은 다른 방식의 어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 또한 그러한 어법이 나쁘지 않다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고 봅니다.
           


    작사가 김이나의 해명이 유연하고 부드러웠던 이유는 맞춤법 지적을 조심스럽게 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표준어만 사용해야만 한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시적 허용과 같이 SNS 내에서의 허용이라는 생각으로 맞춤법이 조금은 틀리더라도 그럴 수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조금은 폭이 넓은 시야를 갖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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