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 용기 필요했던 이유

전효성의 한복이 뉴욕의 타임스퀘어를 장식하였습니다. 가수 겸 배우인 전효성의 한복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광고는 삼일절 102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패션 브랜드 라카이 코리아가 전효성과 함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삼일절 102주년 기념이라는 타이틀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최근 들어서 중국의 우리나라 문화에 대해서 즉 김치, 한복 그리고 윤동주 시인에 대해서 자국 것이라고 억지를 쓰는 것을 겨냥하여 만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중국의 현재는 과거와 달리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일천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아직도 중국에는 많은 문화들이 있고 그 문화들로 인해서 문화 콘텐츠들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혁명으로 인해서 중국의 문화가 한 번 쓸려나간 이후에 중국에서 새로운 문화를 알리기에는 가진 것이 아직은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에 반해서 우리나라는 최근 들어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콘텐츠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과 기생충을 비롯한 문화 콘텐츠들은 이미 넷플릭스를 비롯하여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동북아시아 3국 중 과거에는 일본 문화가 대중성을 띄고 있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중국 문화는 그 광대한 대륙과 함께 소비 시장으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로 인해서 세계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인구도 국토의 크기도 중국과 일본에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는 노력으로 그리고 열정과 창의적인 발전으로 인해서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석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중국과 일본이 우리나라를 깎아내리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특히나 중국은 한국의 문화들이 원래는 중국 것이라고 우기고 있지만 그러한 중국의 말들을 귓등으로 듣지 않는 것이 지금의 세계이며 우리나라는 전효성의 타임스퀘어 광고처럼 우리나라 문화를 잔잔히 알리고있기도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지금의 중국을 바라보는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리고 전랑 외교로 인해서 그렇게 좋은 관점이 아닌 것이 사실이기에 중국이 타국의 문화를 자국의 문화라고 계속 억지를 부릴 때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의 십억 이상이 되는 인구는 충분히 좋은 소비시장이기에 전효성의 타임스퀘어 광고는 적어도 전효성으로서는 우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즉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비토를 걸어버리고 전효성의 출연 작품들을 거부하게 된다면 결국 전효성의 작품 선택권은 그대로 줄어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즉 전효성은 타임스퀘어 광고를 위해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중국을 거부하고 우리나라 문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볼 수 있습니다. 
      

전효성의 타임스퀘어 광고를 통해서 전효성의 한복 입은 모습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한국의 미를 우리나라 사람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은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안에 있는 한국의 고혹미는 전효성이라는 아티스트의 마음을 그대로 배여나오게 하였으며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알리는 문화 전도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효성의 타임스퀘어 광고로 인해서 전효성의 작품 선택에 우려가 될만한 일들이 있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