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모범택시 이나은 빈자리 안타까운 이유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금토드라마로 예정이 되었던 모범택시가 이나은 논란으로 인해서 문제가 터졌고 이를 봉합하기 위해서 결국 이나은을 하차 시키고 그 빈자리에 표예진을 투입시킨 것입니다. 모범택시 입장에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나은의 투입과 함께 드라마의 진행이 꽤 진척이 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폭력과 관련한 이슈가 있는 연예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비토하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달이 뜨는 강의 지수가 대부분의 촬영 부분을 찍어놓고서도 하차를 했던 것처럼 이나은도 아직까지는 확인이 되고 있지 않고 확정이 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이미지로는 훼손이 된 것이 맞기에 드라마 제작진이 계속 함께할 수 없었고 결국 표예진이 모범택시에 들어오고 이나인의 빈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남자든 여자든 학교 폭력 혹은 지금 현재 폭력과 관련한 이슈가 있는지에 대해서 드라마 제작진이나 기획사에서 지속적으로 체크가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나은은 아직 인정을 한 것이 아니기에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출연을 하는 배우들이나 기획사에서 아티스트 혹은 아이돌을 뽑을 때에 이번 학교 폭력과 관련한 내용이 계약서에 명기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우 표예진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럽게 모범택시에 들어가게 되어 좋은 경우라 할 수 있지만 모범택시의 입장에서는 이나은의 하차로 인해서 많은 출혈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그로 인해서 방송 시간도 연기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학폭과 관련하여 계약서 명기 즉 손해와 관련된 배상을 하라고 요청이 들어갈 것은 명백할 것으로 보입니다.
     
표예진의 모범택시 입성은 그 자신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히 감사한 일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의 대타로 들어가서 오히려 대박을 터트린 경우가 우리나라나 해외의 드라마 혹은 영화에서 자주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고 꼭 대박이 아니라 하더라도 새로운 일을 갑작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표예진으로서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나은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에이프릴 입장에서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러나 지금은 일단 전 멤버인 이현주와의 관계가 확실하게 매듭이 지어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 이나은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든 에이프릴이 새로운 앨범을 출시하는 것이든 모두가 다 불가능할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