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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휘재 사과 브레이브걸스 사인CD 논란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21.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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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휘재가 브레이브걸스 사인CD를 판매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브레이브걸스가 2016년 6월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가 담긴 게시물이 있었는데 그 게시물에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CD는 브레이브걸스의 사인이 담겨 있고 무엇보다도 사인의 대상이 바로 이휘재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 것입니다.
            


    즉 이휘재가 받은 그 사인 CD는 비매품으로 판매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선배나 다른 동료 방송인 혹은 가수들에게 주는 용도로 만든 제품인데 바로 이것이 풀려버린 것입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 그리고 비난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게 되었고 이휘재는 이에 대해서 사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휘재 스스로도 브레이브걸스의 사인CD가 어떻게 외부로 나갔는지 몰랐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동료에게 받은 사인CD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사과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ㅂㅂ가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휘재 본인으로서는 당혹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 브레이브걸스 사인CD는 그 자신으로서는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물품일 수 있지만 문제는 최근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을 하는 바람에 단박에 뜨게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즉 이휘재가 신경도 쓰지 않았던 가수가 뜨게 되는 바람에 갑자기 자신이 전에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던 문제 즉 브레이브걸스 사인CD의 처분 문제가 갑작스럽게 이휘재에게 독으로 다가오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사과를 하였지만 이미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이미지는 복구가 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근 층간 소음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상황에서 이 문제는 엎친데 덮친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이휘재는 본인 혹은 가족의 잘못으로 인해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지만 부주의로 인한 잘못에 대해서 고민은 필요한 듯 보입니다. 이전에도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을 듣게 되는데 이번에 또다른 문제 즉 그 자신으로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문제로 인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게 된 것이고 그로 인해서 이휘재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더 좋지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사인CD의 처분 문제는 단순히 실수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선물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이기에 안타깝고 아쉽기만 합니다. 이휘재로서는 실수이기도 하고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문제이기에 이번에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나기를 원하겠지만 이러한 실수가 이후에도 계속 있을 수 있기에 이휘재는 본인과 가족 모두가 자숙을 좀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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