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간미연 해명 편스토랑 눈물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1. 3. 29. 15:03
    반응형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인 간미연이 예능 편스토랑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간미연이 해명을 하게 된 것은 편스토랑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할 당시에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었기 때문인데 그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은 것이 있어서였습니다. 간미연은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이 돈을 쓴다는 개념보다는 가족의 생활비로 자신의 돈이 사용된다는 개념이 더 있었다라는 것을 편스토랑 내의 인터뷰에서 언급을 하였고 그러면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인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간미연의 해명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돈을 생활비로 써서 그것이 슬픈 것이 아니라 남편이 용돈을 모아 선물을 한 것으로 인해서 기뻐서 눈물을 흘린 것이다라는 점입니다.

     

     

     

    사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서 듣는다는 것 특히나 그 사생활이나 가족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 날 것 그대로를 듣는다는 것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피로함을 느낄 정도로 다른 사람의 많은 것을 안다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굳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이나 사적인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있는가라는 아쉬움 혹은 안타까움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간미연이야 자신의 과거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눈물을 흘린 것이고 그것이 어떤 식으로 대중에게 해석이 되어지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였기에 이번에 다시 한 번 해명을 한 것일 뿐입니다. 다른 사람의 사적인 생활의 정보를 안다는 것은 굳이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그것 자체가 이제는 화제성으로 인해서 대중에게 소비가 되다보니 편스토랑의 눈물 즉 간미연의 과거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이야기와 더불어 해명까지 대중은 관심을 갖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간미연의 가족의 생활비와 관련된 이야기나 현재 삶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나중에 혹시나 그에 따른 법적인 시비가 있을 때에는 시시비비를 판단을 하기 위해서 궁금해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면 간미연이 해명을 한 것대로 굳이 외부에서 간미연의 가족사나 지금의 현재 가정사를 가지고 논란을 보일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리얼 예능에서 관찰 예능으로 가면서 굳이 관찰 예능이 아니라 하더라도 모든 예능에서 출연자 각자의 사생활을 오픈하는 형식의 방송 스타일이 정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방송 스타일 자체가 무조건 옳은 것이다 혹은 좋은 것이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또한 당연히 알 권리라는 측면을 강조하면서 사생활을 오픈하라고 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의 삶의 날 것에 굳이 관심을 가지거나 감정 이입을 너무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